[뉴스] ‘검은사막’ 전국원정대 용산에서 마지막 무대 진행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전국원정대 행사를 용산 아이파크몰 야외광장에서 29일 오후 1시에 진행했다.

검은사막 전국원정대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에 이어 29일 서울에서 '검은사막' 2차 CBT 초대쿠폰을 제공하는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

아이파크몰 야외광장 현장에는 700여명의 '검은사막' 팬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가장 빠르게 대기열에 선 사람은 전날 오후 10시경부터 약 13시간 이상을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3일간 진행된 전국 5군데 도시에서 총 3,000여명이 '검은사막'의 테스트 쿠폰을 얻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 검은사막팀 함영철 팀장은 "'검은사막'의 팬들을 직접 찾아뵙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 기대 이상의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다"라며 "검은사막에 대한 많은 분들의 큰 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차 CBT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검은사막’은 블랙스톤 쟁탈을 축으로 한 MMORPG로, 힘과 부의 원천을 둘러싼 반목과 대립이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게임이다. ‘검은사막’의 2차 CBT는 오는 4월에 시작되며, 약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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