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최신작, 5편의 최신 확장팩 '라스트 라운드'의 시연대가 TGS2014에 마련되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유명 게임 제작팀 '팀닌자'가 개발해온 철권, 소울칼리버, 버추얼파이터 등의 시리즈와 역사를 견주는 3D 대전격투 게임 시리즈로, 육체미 넘치는 여성, 남성 캐릭터들이 현실 무술 기반의 화끈한 액션대전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한 게임이다.
이번 '라스트 라운드'는 시리즈 최신 넘버링 작품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5'의 독립 확장팩 격 작품으로, 차세대기에 맞춘 더욱 훌륭한 그래픽과 이전 작품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오던 캐릭터의 모션, 관절 움직임 등을 대폭 개선한 작품이다.
현재 '데드 오어 얼라이브5 라스트 라운드'는 PS3, PS4, XBOX360, XBOX ONE 플랫폼으로 개발중이며, 발매는 2015년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