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방패를 부숴버린 중국! 나진 실드 vs OMG 롤드컵 8강 4일차 풍경기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110개 |
짙어가는 가을 향기 속,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된 8강의 마지막 경기! 바로 단 하나만이 남은 4강 진출 티켓을 두고 벌어질 나진 실드와 OMG 간의 치열한 혈전입니다.

하지만 평소의 나진 실드답게 장기전에서 '이걸 나진이!' 로 대표되는 역전극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밤이 되고 말았습니다.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보여준 OMG는 나진 실드를 완전히 제압하고 당당하게 4강에 진출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한국인들로 가득할 수 있었던 4강 대진은, 결국 한중 국가간 매치가 되어 벌써부터 LoL 팬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놀라운 실력으로 한국 팬들마저 매료시킨 OMG와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잘 싸워준 나진 실드의 롤드컵 8강 4일차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맑은 날씨의 부산 벡스코, 8강 마지막 날입니다.




▲ 인벤패치가 황급히 지나가는 '푸만두' 이정현 선수를 포착했습니다.




▲ 안에서는 오늘도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튬 플레이!




▲ 니달리가 아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 이번 롤드컵 이후로 아리가 좋아집니다.




▲ 매혹된 한 기자




▲ 부산에서의 마지막 모습임이 아쉬워 급습을 했습니다.




▲ 누워있는 문도가 인상적입니다...




▲ 사람들이 다람쥐를 잘 안 봐준다며 아쉬워합니다.




▲ 경기가 시작되려 합니다.




▲ 경기를 준비하는 '고릴라' 강범현 선수




▲ "신이시여!" '와치' 조재걸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꿍' 유병준 선수의 모습




▲ '세이브' 백영진 선수와 박정석 감독의 모습




▲ 의젓한 '제파' 선수의 모습




▲ 화이팅!








▲ OMG의 모습. 'Gogoing' 선수가 세팅 중입니다.




▲ 'San' 선수의 모습




▲ 나진과 붙고 싶다던 'Cool' 선수. 기대됩니다.




▲ 'LoveLing' 선수. 그의 닉네임엔 슬픈 전설이 있어...




▲ 무서운 눈빛의 식스맨 서포터, 'Cloud' 선수




▲ 8강 마지막 경기를 앞둔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진지한 전용준 캐스터의 모습




▲ 잊지 않는 팬 서비스




▲ 경기가 시작됩니다!












▲ OMG가 놀라울 정도로 나진 실드를 압박합니다.




▲ 가슴이 답답한 나진 실드




▲ 긴장한 모습의 '꿍' 유병준 선수








▲ 경기를 보러 온 삼성 화이트 선수들도 놀란 눈치입니다.












▲ 점점 치열해지는 양 팀의 응원 열기
























▲ 결과는 너무도 압도적인 OMG의 승리!








▲ 나진 실드는 아쉽게 패배의 쓴맛을 삼키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한국만이 강국은 아니다! 중국의 저력을 기억하며, 4강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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