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차 모바일 순위] 양대 마켓 매출 1위 정조준! '클래시 오브 클랜'

순위분석 | 이현수 기자 | 댓글: 28개 |
■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 순위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순위유료무료
1문명의 시대고로캣 for Kakao
2Minecraft- Pocket Edition세계정복 for Kakao
3모던컴뱃5:블랙아웃게임오브워-파이어에이지
4좀비 시티 디펜스클래시 오브 클랜
5픽셀로삼국무신
6갱스터 베가스타이니팜:시즌2
7리버스 오브 포춘2레브-꿈꾸는 소녀
8Geometry Dash여신의기사단
9팔라독땅파기-지구를 뚫어라
10아스팔트7:히트엘가드 for Kakao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순위게임명순위변동
1클래시 오브 클랜↑2
2모두의마블 for Kakao↓1
3세븐나이츠 for Kakao↓1
4블레이드 for Kakao-
5몬스터 길들이기for Kakao-
6애니팡2 for Kakao-
7FIFA 온라인 3M-
8쿠키런 for Kakao-
9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
10캔디크러쉬사가 for KaKao↑3
■ 한국 애플 앱스토어 순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
순위유료무료
1Goblin SwordGame of war-Fire Age
2용사는 진행중JELLIES
3Plague Inc.Tetris@Blitz
4Deemo카:번개처럼 달려라
5Minecraft-poket Edition클래시 오브 클랜
6플랜츠 vs.좀비데빌즈1
7slayinel.
8팔라독세븐나이츠 for Kakao
9미키는 어디에?SuperStar SMTOWN
10iBomber3Zombie Highway2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순위게임명순위 변동
1클래시 오브 클랜-
2세븐나이츠 for Kakao↑1
3모두의마블 for Kakao↓1
4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5몬스터길들이기 for Kakao-
6별이되어라! for Kakao-
7캔디크러쉬사가 for Kakao↑2
8쿠키런 for Kakao↓1
9블레이드 for Kakao↑1
10애니팡2 for Kakao↓2


전략 게임? C.O.C.만 있는거 아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클래시 오브 클랜의 인기는 여전하다. 수많은 동종 장르가 도전했으나 꿋꿋이 최고의 자리에서 파이어볼을 날리고 있는 '클래시 오브 클랜'은 15년 전 스타크래프트를 떠오르게 한다.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을 무너트리기 위해 여러 작품이 노력했듯 여러 모바일 전략 게임이 '클래시 오브 클랜'의 견고한 성을 무너트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이 구글플레이 무료 다운로드와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0위권에 동반 진출한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다.

이미 구글 플레이 매출 23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1위에 올라와 있는 이 게임은 입소문을 타며 몇 주 전부터 간간이 다운로드 순위에도 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더 기대된다.

'Machine Zone'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나만의 제국을 건설하고 발전시키며 훈련을 통해 영웅의 레벨을 올려 적을 정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를 통해 제국을 더 강력하게 발전시키며 이 과정에서 무기를 제조하고 군대를 훈련시켜야 한다.

주류 장르로 발돋움하려는 모바일 전략. '클래시 오브 클랜'이 닦아 놓은 길을 따라 '게임 오브 워', '세계정복' 등이 얼마나 유저들에게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순위표를 보는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다.







사랑가득 동물원이 추가되었어요






2011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의 '타이니팜'이 구글 플레이 무료 다운로드 6위에 올랐다.

'타이니팜: 시즌2'로 새단장한 이 게임은 동물 교배를 통해 농장을 가꿔나가던 기존 방식과 달리, 동물원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구현해, 사자, 타조, 미어캣 등 사파리 컨셉의 다채로운 동물들을 수집하고 나만의 동물원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셜 게임의 특성상 많은 친구를 추가할수록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농장을 잘 꾸미거나 희귀한 동물이 많을수록 친구들의 관심도도 늘어나게 된다.

'시즌2'는 기존 게임에 대한 신규 유저의 접근성을 높이고 그간 타이니팜을 즐겨온 유저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래 타이니팜에서 육성해온 동물들도 시즌2 동물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

'타이니팜'을 즐기다 결혼한 커플도 있다고 하니, 솔로들은 방바닥만 긁지 말고 한번 새롭게 태어난 타이니팜을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도트의 매력을 보여주마

도트로 제작된 게임을 보고 레트로 게임의 향수를 떠올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애플 앱스토어 유료 1위 2위를 차지 하고 있는 'Goblin Sword'와 '용사는 진행중'과 구글 플레이 유료 다운로드 5위 '픽셀로가 방증이다.

사실 도트라는 명칭은 틀린 명칭이다. 'Dot'의 사전적 의미는 면적을 가지지 않은 한 지점인데, 도트 그래픽 디자이너가 작업하는 재료는 엄연히 면적을 가지고 있는 정사각형의 '픽셀'이다. 도트디자인이란 매우 작은 정사각형의 타일을 가지고 모자이크를 만들어 한정된 작은 공간 내에 이미지를 표현하는 작업이다.

'프린세스크라운', '파이널판타지6'로 전성기를 맞이한 도트 그래픽은 '버추얼파이터', '파이널판타지7' 등 3D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점차 무대의 전면에서 내려오게 된다. 하지만 TV가 보급되었다고 라디오가 사장되지 않은 것 처럼 3D에서 맛보기 힘든 타격감과 특유의 감성으로 나름의 시장을 지켜나가면서 현재는 인디를 대변하는 그래픽으로 자리 잡았다.




▲ 도트 특유의 느낌


'용사는 진행 중'도 도트 특유의 감성으로 유저를 사로잡았다. 주인공인 용사는 드래곤을 무찌르기 위해 오른쪽을 향해 무작정 나아가며 적을 제거한다. 적을 제거하다 보면 골드와 보석을 얻을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용사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용사는 진행 중'이 만약 3D 그래픽으로 나왔다면 게임 특유의 분위기를 전달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레트로풍의 단순한 게임이지만, 단순함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작용하여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픽셀로'는 대놓고 도트다. 게임도 도트를 찍어 그림을 만들어 내는 '네모네모 로직'을 모바일로 오롯이 옮겼다. 등장하는 뱃지, 아이템도 감성적인 도트다. 혹자는 지저분한 그래픽으로 폄훼하는 도트의 매력을 이 기회에 순위 차트에 올라온 게임을 통해서 느껴보라고 말하고 싶다.




▲ 도트찍어 도트 그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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