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새로운 백청산맥 스토리 등장, 영혼의 부름 업데이트 예고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댓글: 46개 |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에 이루어질 차기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되었다. 그 타이틀은 '영혼의 부름'. 금일(11월 14일 금요일) 티저페이지를 오픈하며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신규 지역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새로운 스토리는 홍문파의 막내인 주인공이 무신의 무공을 전수받은 후 백청산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의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간단히 요약하면 소양상의 난동으로 강류시의 성문이 봉쇄되고, 진서연을 마주하지만 무공을 모두 잃어버린 상태 그리고 좌절의 순간에 풍제국 황제인 군마염이 등장하는 등 전혀 다른 이야기가 진행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공개 된 스토리가 기존 스토리와 다르고 현재 블소는 백청산맥에서 진서연과 대결을 마친 후 마족과 주리아로 연결되는 스토리가 진행 중이라는 것. 새롭게 공개 된 백청산맥 스토리가 리뉴얼을 통해 기존 스토리가 사라지는 것인지, 백청산맥의 새로운 스토리 분기가 추가되는 것인지 등은 현재까지 밝혀지고 있지 않다.

새로운 지역도 공개됐다. 녹림도가 활동하는 녹림도 주둔지 입구, 수인들이 모여있는 도적 단체의 본거지 마적 소굴, 반달호수처럼 아름다운 분위기의 무지개 호수와 바람평야에 위치한 영석 초원, 귀도시를 연상케하는 파괴된 강류시까지 총 다섯 군데가 포함된다.

영혼의 부름 업데이트 시기는 미정이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가 추가 될 예정이다.



▲ 백청산맥 구간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스토리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신규 지역 전경 - 녹림도 주둔지 입구















◆ 신규 지역 전경 - 마적 소굴















◆ 신규 지역 전경 - 무지개 호수









◆ 신규 지역 전경 - 영석 초원












◆ 신규 지역 전경 - 파괴된 강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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