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스타부터 '엘프' 부스걸로 유명세를 탔던 엔비디아 부스. 올해도 그들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 회사 답게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게이밍 태블릿 '쉴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게이머들이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와 자사 고급 그래픽카드를 갖춘 고성능 컴퓨터와의 환상적인 조합을 체험해보고 싶은 관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클템' 이현우 LoL 해설위원과 '레퍼드' 복한규가 팬들과 팀을 이뤄 LoL 이벤트 매치를 진행하기도 했네요.
우월한 부스걸, 빵빵한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알찬 엔비디아 부스.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