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은사막 OBT 전투영상 풀버전 공개! 호쾌한 액션과 부드러워진 연계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댓글: 168개 |


OBT버전에서 만나볼 수 있은 검은사막 전투의 풀버전 영상이 새롭게 공개되었다. 지난 12월 2일(화)에 공개 된 영상보다 더 많은 전투 장면을 포함하고 있는데 총 4개의 직업인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자이언트가 자신의 특색을 유지한 가운데 더 부드러워진 스킬 연계 모션을 보여주고 있다.

워리어는 안정적인 근접전에 특화 된 직업답게 다수의 적을 밀쳐내거나 기절시키고, 넘어뜨리면서 공격을 이어나가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공격과 회피 이동, 돌진 등의 연계가 부드러워지면서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기존의 전투 방식보다 더 경쾌해진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레인저는 원거리 공격의 명수답게 공격을 하면서 적과 거리를 벌리거나 상대의 접근을 차단하는 데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원거리에서 우직한 칼날 바람을 사용해 다수의 골렘을 무력화하는 장면은 레인저 전투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소서러는 근접전 운용이 더욱 화려해지고 중거리 마법 연계도 개선된 모습이다. 파이널 테스트 버전보다 공격과 회피의 연계가 훨씬 부드러워져 자신이 공격을 쏟아붓고 적이 공격할 타이밍에는 빠져나가는 등 피해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움직임이 돋보인다. 일명 원기옥이라 부르는 '멸망의 꿈'으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스킬도 건재한데 스킬 효과에 가장 많은 변화가 보이는 직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자이언트는 다수의 적을 몰아서 쓸어 담는, 거친 전투 방식이 인상적인 직업. 시원시원하게 내려치는 두 도끼의 액션은 더욱 호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뿐만 아니라 기존 시스템의 개선 등 또 다른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검은사막의 OBT는 12월 17일(수)에 그 막을 올리며, 12월 12일(금)부터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사전 생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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