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한기 디버프와 냉기의 씨앗 추가! 베레스 패턴 살펴보기

게임뉴스 | 박종면 기자 | 댓글: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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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구 감소 디버프

베레스의 공격에 방어구 감소 효과가 있는 디버프가 추가된다. 방어구 감소 디버프는 중첩되며, 일정 이상 중첩 시 베레스의 일반 공격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메인 탱커와 서브 탱커 간 탱킹 교대가 요구된다.

■ 냉기 손아귀

베레스가 공대원 전체를 자신의 근처로 잡아당긴다. 약간의 데미지와 넘어짐 효과를 동반한다.

■ 돌진 (치명적!)

베레스가 전방에 광역 피해를 입히는 돌진 공격을 시전한다. 돌진 공격은 범위가 매우 넓지만 시전 시간이 있기 때문에 좌우로 빠르게 이동해 돌진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야 한다.

■ 얼음 기둥 소환

베레스가 랜덤한 장소에 넓은 원형 범위의 얼음 기둥을 소환한다. 얼음 기둥이 소환되는 범위는 매우 넓으나 x초의 시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해 얼음 기둥 소환 지대에서 벗어나야 한다.

■ 냉기 회오리 (치명적!)

베레스가 공격대 전체에 광역 냉기 회오리 공격을 시전한다. 냉기 회오리는 저항하거나 회피할 수 없으며, 차단 스킬로 차단할 수 있다. 소환된 정령이 있을 경우 차단 면역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냉기 회오리 시전 전에 소환되어 있는 정령을 모두 처치해야 한다.

■ 물의 정령

베레스에게 영구적 차단 면역 버프를 걸어준다. 또한, 근접한 모든 대상에게 물보라 피해를 입힌다. 주로 원거리 딜러가 전담해 처리하게 된다. 물의 정령을 처치하면 차단 면역 버프도 제거된다.

■ 바람의 정령

베레스에게 영구적 차단 면역 보호막을 걸어준다. 자신의 X~X미터 주변 반경에 적중력을 감소시키는 시야 차단 지대를 생성한다. 바람의 정령에 근접해야만 적중력 감소 방해 없이 딜을 할 수 있는데 원거리 딜러까지 바람의 정령 근처로 이동해서 딜을 하기에는 손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주로 근거리 딜러들이 담당 처리하게 된다. 바람의 정령을 처치하면 차단 면역 버프가 제거된다.

■ 얼음 감옥

랜덤 대상 2명을 얼음 감옥에 속박시킨다. 속박된 대상은 행동 불가 상태가 되며, 지속해서 냉기 피해를 받는다. 얼음 감옥은 속박되지 않은 다른 공대원이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으나, 이후 연계되는 냉기 폭발 공격을 피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파괴하는 것은 금물이다.

■ 냉기 폭발 (치명적!)

전투 지역 전체에 강력한 냉기 광역 공격을 시전한다. 냉기 폭발은 저항할 수 없으며, 반드시 얼음 감옥에 속박된 대상 뒤로 이동해야만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 한기 (영웅)

전투 시작과 동시에 공대원 전원이 한기 디버프에 걸린다. 한기 디버프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저항할 수 없으며, 전투가 끝날 때까지 유지된다. 한기 디버프로 대상자는 3초마다 일정 피해를 받는다.

한기 디버프는 각 페이즈별로 1단계, 2단계, 3단계가 존재하며, 페이즈가 넘어가면 한기 디버프가 1단계에서 2단계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추가되는 방식이다. 한기 디버프는 단계마다 2배의 데미지가 추가되기 때문에, 3페이즈를 빠르게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 냉기의 씨앗 (영웅)

랜덤 대상자에게 냉기의 씨앗을 심는다. 씨앗 대상자 발 밑으로 7초 후 얼음 장판이 생성되며, 대상자를 포함, 얼음 장판 위에 있는 모든 대상이 도트 데미지와 이속 감소 디버프를 받는다. 얼음 장판 대상자는 공대 진영에서 이탈해야 한다.


■ 공략 핵심 포인트

1. 방어구 감소 디버프에 따른 탱커 교대
2. 냉기 회오리 시전 전 소환된 정령을 처치할 딜러 및 처치 위치 배정
3. 얼음 감옥에 걸리는 대상은 미리 지정된 위치로 이동
4. 냉기 폭발 공격 시 모든 인원은 얼음 감옥에 걸린 대상 뒤로 이동
5. 한기 디버프에 대비, 연금술로 제작하는 최상급 회복 아이템을 준비
6. 냉기의 씨앗과 얼음 감옥이 겹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얼음 감옥 대피 위치를 지정
7. 페이즈 전환 시 여러 패턴이 겹쳐올 수 있으므로, 유동적인 딜 컷 필요


■ 10인 영웅 최초 클리어 '당근 공격대' 제보 공략 전문 및 패턴 이미지

일반 난이도와 차이점은 냉기의 씨앗, 한기 디버프가 있습니다.

냉기의 씨앗은 보스 어글자를 제외한 랜덤 대상자에게 씨앗을 거는데 7초 지속 시간이 지나면 대상자 밑으로 얼음 장판이 생성됩니다. 10인은 약 5m, 20인은 약 3m 반경으로 빠르게 빠져나와야 이속 감소 디버프, 틱 데미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기 디버프는 1페이즈는 한기 1단계, 2페이즈는 한기 2단계, 3페이즈는 한기 3단계로 페이즈마다 한기 디버프가 차례대로 쌓이며 3페이즈에는 1+2+3단계의 디버프로 3초마다 무시무시한 틱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1. 한기 디버프와 얼음 파편 (광역 스킬) 데미지를 커버할려면 잡화상인에서 구입하는 "탐나는 소생물약, 탐나는 치유 주문서" 보다 상위 아이템인 전문직업 연금술사로 만드는 "탐나는 영혼의 소생물약, 탐나는 영혼의 치유 주문서" 를 제작해 생존력을 높여야 합니다.


2. 2페이즈부터 얼음감옥 + 씨앗이 동시에 나오는 패턴이 시작되면 2명의 얼음감옥 대상자가 떨어져 자리를 잡고 씨앗에 걸리지 않은 딜러들과 씨앗 걸린 대상자를 나눠 보호해줘야 합니다.

3페이즈에서는 얼음감옥 + 씨앗이 동시에 나오지만, 씨앗이 좀 더 빠르게 깔리기 때문에 멀리 씨앗을 깔고 구르기, 근접 돌진기로 안전하게 얼음 감옥 뒤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3.쫄 처리가 늦으면 냉기 회오리 차단을 하지 못해 전멸합니다. "바람의 정령 (근딜쫄)" 은 모든 딜러가 도와주면서 빠르게 제거할 수 있지만 "물의 정령 (원딜쫄)" 같은 경우엔 원딜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원딜의 수가 많으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공대를 짜신다면 물의 정령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지, 근딜과 원딜의 비율을 잘 생각해보시고 구성하셔야 합니다.


4. 12월 1일 패치 전엔 "얼음 칼날" (방어구 감소 디버프) 를 구르기로 회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공략할 수 있었고 현재는 패치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탱 교대의 공략이 필요합니다.




▲ 베레스 패턴 예시


※ 공략에 있어 추가가 필요한 부분, 또는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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