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멋진 마무리를 위해! 끝으로 달려가는 8일차 프리시즌 현장 풍경기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12개 |
어느새 뜨거웠던 프리시즌의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비록 성적엔 들어가지 않지만, 변경된 팀 구성의 전력을 테스트해보고 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지요.

18일의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롤챔스 프리시즌의 8일차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프리시즌의 마무리에 앞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는 다양한 팀들이 다시 격돌합니다. 어떻게든 최하위의 불명예를 극복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조금 더 확실한 한 수가 필요한 CJ 엔투스간의 1경기. 그리고 여전한 기대주이지만 더욱 큰 확신을 보여야 하는 HUYA 타이거즈와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KT 롤스터의 2경기까지.

예상보다도 훨씬 뜨거웠던, 그리고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프리시즌! 그 8일차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기분이 좋은 '갱맘' 이창석 선수를 바라보는 '체이서' 이상현 선수




▲ "흐, 흥... 멋대로 착각하지 말라구"




▲ 'XD' 이은택 선수도 부스에 왔네요.




▲ "어이어이! 내 자리라구!" '체이' 최선호 선수가 1경기에 등장합니다.




▲ 경건한 모습의 '트레이스' 여창동 선수




▲ "크큭..."




▲ '파일럿' 나우형 선수입니다.




▲ CJ 엔투스 부스엔 '코코' 신진영 선수가 먼저 왔네요.




▲ 즐거운 '스페이스' 선호산 선수








▲ 부드러운 남자, '샤이' 박상면 선수








▲ 힘이 넘치는 '앰비션' 강찬용 선수




▲ '매드라이프'의 자리엔 '맥스' 정종빈 선수가 있습니다.




▲ 경기가 시작됩니다!












































▲ 1세트를 승리하여 불명예를 극복한 진에어 그린윙스!




▲ 히힛!




▲ 2세트에서 만회하려는 CJ 엔투스!




▲ 새로운 카드를 거내듭니다. '트릭' 김강윤 선수




▲ '로아' 오장원 선수. 인벤져스에서 본 뒤로 오랜만이네요.




▲ '맥스' 정종빈 선수는 이번 경기도 뜁니다.
















▲ 2승까지 거두려는 진에어 그린윙스!




▲ 부스스한 머리의 '캡틴잭' 강형우 선수가 등장합니다.




▲ 안테나








▲ 교신 중




▲ 오작동




▲ 기분 좋게 2승을 챙긴 진에어 그린윙스!




▲ 그런데 비행기는 부러졌나 봅니다.




▲ 손을 비비며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HUYA 타이거즈의 '쿠로' 이서행 선수




▲ '고릴라' 강범현 선수도 벌써 진지합니다.




▲ '리' 이호진 선수. 만화가 '이말년'을 닮았다고 하던데...




▲ '그래도 괜찮아...'








▲ 사진 배치가 좀 미묘합니다.




▲ '프레이' 김종인 선수입니다.




▲ KT 롤스터 부스에서는 '애로우' 노동현 선수가 심호흡을 합니다.




▲ '하차니' 하승찬 선수




▲ '썸데이' 김찬호 선수입니다.




▲ 자리를 세팅하는 '스코어' 고동빈 선수




▲ 신중하게 밴픽을 하는 '나그네' 김상문 선수




▲ 2경기가 시작됩니다.




































▲ 1세트를 승리한 HUYA 타이거즈!








▲ 아쉬움 가득한 KT 롤스터




▲ 마음을 가다듬으며 2세트를 준비합니다.




















▲ 기분 좋게 2세트를 준비하는 HUYA 타이거즈!




















▲ 2세트를 지켜낸 KT 롤스터. 하지만 표정이 썩 개운하진 않네요.
이렇게 롤챔스 프리시즌 8일차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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