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빠른 공략을 위해선 보스의 빈틈을 노려라! 비오는 전철역

게임소개 | 송철기 기자 |





■ 가이스트 장교, 비오는 전철역

- 연속 사격

제자리에서 전방을 향해 양손을 내뻗고 폭탁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타격 시 경직 상태로 인해 이어지는 폭탄을 계속 맞게 된다. 보스 전방 직선거리에서 벗어나면 회피할 수 있으므로 보스가 손을 뻗으면 상, 하로 이동 또는 점프 및 회피로 보스 후방으로 이동해야 한다. 보스의 후방으로 이동하면 연속 사격 중인 보스를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 기의 파동

가이스트 장교가 제자리에서 몸을 웅크리면 주위에 녹색 기운이 퍼지고, 몸을 펴면서 주위에 대미지를 준다. 몸을 웅크리고 있을 때 빠르게 이동해서 범위를 벗어나야 하며, 원거리 공격으로 스킬을 시전 중인 보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다.










- 회전 칼날

보스의 등에 있는 칼날이 가로로 넓게 회전하면서 주변을 공격한다. 기의 파동과 유사하지만, 범위가 더 넓고, 다단 히트로 대미지가 들어오는 것이 특징. 타격 시 '강제 캔슬'을 빠르게 사용해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 전하 방출

공중을 날아다니는 보스가 땅으로 내려와서 몸을 웅크리고 머리 위해 전기 구슬을 생성한다. 이 전기 구슬을 전 방향으로 퍼져 나가며 접촉한 유저에게 피해를 입히는데, 구슬과 구슬 사이 공간으로 이동해서 회피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보스와 거리가 너무 가까울 시 구슬 사이의 공간이 없어서 회피할 수 없다는 것.











■ 공략 포인트

구로역 지역의 비 오는 전철역은 최종 보스 카이스트 장교는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이 혼합된 패턴의 공격 방식을 지니고 있다. 전 방위 타격의 근접 공격을 두 종류나 사용하므로 근접 공격은 치고 빠지는 식의 기동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공격 전 모션이 길어서, 모션만 숙지한다면 공격을 회피하기란 비교적 쉬운 편.

게다가 전방을 향한 연속 사격은 보스의 뒤로 이동 후 공격할 수 있고, 전하 방출은 전기 구체를 빠르게 통과한 후 제자리에 멈춰있는 보스를 타격할 수 있다. 이처럼 전 방위 근접 공격이 아닌 연속 사격, 전하 방출을 사용할 때 빈틈을 노려 공격하면 더 빠르게 공략이 가능하다.



■ 공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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