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잡기 판정을 가진 결전기? 손맛이 기대되는 정식 요원 서유리 스킬 영상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20개 |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정식 요원 서유리의 스킬이 공개되었다. 1분 19초 동안 재생되는 영상에서는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정식 요원 서유리의 얼굴이 드러난 일러스트는 물론, 새롭게 추가될 스킬 4종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공간제압', '속전속결', '제압사격', '결전기:유리 일섬!' 총 4가지의 스킬이 순서대로 나오는데, 검과 총을 화려하게 휘두르는 스킬부터 기를 모았다가 일순간 적을 제압하는 모션까지 벌써부터 손맛이 기대하게 만든다.

우선 처음으로 보여지는 스킬은 공간 제압 스킬로서 하단을 벤 뒤, 화려한 연계 공격을 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도저히 눈으로 쫓아가기 힘들 정도의 속도감을 보여주고 있는데, 강력한 대미지는 물론 회피기로써의 성능도 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검과 총을 동시에 휘두르고 쏘며, 일정 지역의 적을 섬멸하는 속전속결 스킬이다. 결전기:서유리 스폐셜을 연상케하는 속도와 상당히 넓은 범위가 장점으로, 몬스터를 끌어 모은 후 일순간에 쓸어버리는 용도로 안성맞춤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정식 요원 스킬은 제압 사격이라는 스킬인데, 들고 있는 총을 전방으로 빠른 속도로 연사하는 스킬이다. 사용 시 느린 이동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 사정거리가 꽤 긴편으로 견제 용도로 쏠쏠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망의 정식 요원 결전기는 결전기:유리 일섬! 이라는 스킬 명으로, 이름 그대로 일정 시간동안 힘을 모았다가 전방으로 단숨에 적을 베고 지나가는 스킬로서 스킬 사용 후 검을 다시 수납하는 고유 모션이 매력적이다.

처음에는 서유리 혼자 자세를 잡지만 그대로 스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좌우로 분신이 생겨 스킬의 범위는 물론 위력도 강해진다. 뿐만 아니라 결전기 특유의 슈퍼 아머 크래시 판정은 물론 경로상의 적들이 피격되면 일순간 모두 멈추는 것으로 보아 '강제 잡기' 판정이 아닐까 분석된다.

서유리 정식요원은 1월 15일(목) 정기점검이 끝난 후, 퀘스트를 통해 승격할 수 있으며, 관련 퀘스트의 내용이나 난이도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 베일에 가려져 있던 정식 요원 서유리 얼굴 공개!



▲ 빛보다 빠른 유리를 보라! 눈이 따라가지 못할 속도감!



▲ 제이의 오메가3 러쉬처럼 연타형 스킬일까? 속전속결



▲ 주력 스킬이라기보다 견제용으로 사용될 듯한 제압사격



▲ 유리 일섬은 상당한 대미지와 함께 짜릿한 손맛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유리 정식요원 스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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