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이는 알파퀸과 같은팀? 클로저스 웹툰 다섯 번째 스토리 공개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9개 |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중인 클로저스 공식 웹툰 5화가 업데이트 되었다. 지난화에 이세하와 서유리의 도움을 받아 모든 차원종을 퇴치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선 자신을 도와준 이세하 일행에게 이슬비가 고맙다고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자신은 검은양 팀의 리더로서 원래 목적은 전설의 클로저인 알파퀸의 아들을 자신의 팀으로 스카우트 하기 위해 신강고로 가는 중이었다고 설명한다.

이어서 이세하가 그녀의 아들임을 알고 매우 놀라게 되나, 곧이어 자신의 생각과는 너무나 다른 이세하의 모습에 실망하게 된다. 전설적인 클로저의 아들이라면 마찬가지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세하는 이런 이슬비의 말에 유명한 사람의 아들이라고 똑같은 기대를 가져서는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너무나 유명한 어머니를 둔 탓에 어릴적부터 많은 비교와 차별을 당하게 된 이세하의 과거가 그대로 그려진 것. 뿐만 아니라 이슬비를 보고 섣부르게 재능을 가진 클로저 판단하여 화를 돋우게 한다.

그리고 과거 어머니에게서 들었던 최연소 클로저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게 되는데, 회상신에서 제이와 매우 똑같이 생긴 캐릭터의 뒷모습이 그려져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번화에서 서유리는 크게 활약이 없었으나, 와플 이야기를 꺼내며 이슬비의 관심을 돌리고, 둘 사이를 어떻게든 중재시키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클로저스 웹툰은 매주 월요일 연재를 하고 있으며, 검은양 팀에 합류하기 전의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또한,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이외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게임 스토리와는 다른 내용으로 이야기 전개! 클로저스 웹툰 5화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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