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별 전용 세트 아이템 등장? 재해 복구 본부 아이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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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캐릭터별 전용 세트 아이템 등장? 재해 복구 본부 아이템 살펴보기

게임뉴스 | 기자: 이문길 기자 | 댓글: 22개 | 02-07

신규 지역 재해 복구 본부가 공개되면서 만레벨이 풀렸고, 이어서 새로운 아이템 역시 추가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아이템은 확장된 만레벨에 맞게 50 ~ 53레벨에 분포되어 있다.

특히 유저들이 관심을 드러낸 것은 그 동안 고성능을 자랑해온 지역 제작 장비. 이번에 공개된 지역 장비는 총 8종류로 에어리얼과 백어택 옵션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캐릭터 전용 세트 장비가 추가되었는데, 지역 제작 전용 장비보다 성능은 조금 낮으나 세트 장비를 모두 장착 시, 자신의 훈련생 및 수습 요원 결전기 스킬의 레벨이 +1Lv 상승한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이세하, 제이의 전용 세트에서는 물리 치명타 피해량 +15%, 이슬비는 마법 치명타 피해량 +15%, 서유리는 물리/마법 치명타 피해량 +7.5%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위상력 개방 스킬은 물론 캐릭터별 주력 스킬 역시 추가로 붙어 있어 많은 유저들이 제작에 열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지역부터는 아이템을 제작하려면 영혼의 흔적, 차원 세계의 동력원 등 다소 특이한 재료가 필요하다. 영혼의 흔적은 희미한 차원의 균열 3개와 차원의 정수 20개가 필요하며, 차원 세계의 동력원은 던전에서 드랍되는 재료 아이템을 조합하여 일정 확률로 획득해야 하므로, 제작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지역별로 있는 정예 시리즈의 웨폰 코어는 물론 60Lv 오버클럭 튜닝 콤포넌트도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