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로저스 웹툰 9화! 밝아진 서유리, 그래 그렇게 웃으라고

이번 주에 연재된 "클로저스 : 출발 신강고 9회"에서는 서유리를 걱정하는 이슬비와 이세하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전화위복이라 생각하는 서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위상력 각성에 서유리가 눈물 흘리는 장면으로 8회 이야기가 끝을 맺음에 따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9화에서는 이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한동안 학교를 나오지 않는 서유리 근황을 시작으로 이슬비와 이세하의 전화 통화를 통해 이슬비가 얼마나 서유리를 아끼고 있는 것인지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유니온이 생긴 배경(위산능력자를 두고 국가간의 알력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및 만화 속 세계관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전화 통화 장면 이후에 학교로 복귀한 서유리는 지난 회 눈물 짓던 그 모습이 아닌 한층 밝아져 보는 사람을 안도하게 하며, 특유의 친화력을 과시 다시금 사랑스런 모습으로 되돌아 다음 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클로저스 웹툰은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중이며, 게임 스토리와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어 회가 거듭할 수록 이야기 속에 빠져드는 재미를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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