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시즌 1 최종 보스 아스타로트! - 용의 궁전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6개 |






■ 용의 궁전, 아스타로트

- 발목베기

아스타로트의 몸이 붉게 빛난 후 검을 들어 낮게 전방을 향해 벤다. 이때 아래쪽으로 붉은색 검기가 발생하여 화면끝으로 천천히 지나간다. 검기에 닿으면 대미지와 함께 캐릭터가 다운된다.

각성 페이즈에 들어가면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 및 사선 방향으로 검기를 여러발 발사한다.










- 걷어차기

빠른속도로 전방을 걷어 찬다. 차인 캐릭터는 하늘 높이 떠오른 뒤 다운된다. 대미지는 크지 않으나 공중에서 체공하는 시간이 길어 상당한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 용의 주시

아스타로트의 몸이 붉게 빛난 뒤, 캐릭터의 발 아래로 용이 솟아 오르면서 대미지를 입힌다. 각성 페이즈에서는 용이 올라오면서 입히는 대미지가 늘어나며, 피격시 10초간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 -10% 디버프 상태에 빠진다.







- 용의 차가운 송곳니

용의 주시와 반대로 하늘에서 지상으로 용을 떨어뜨린다. 피격 시 10초간 물리/마법 공격력이 20% 증가하는데, 디버프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마나가 소모되어 일반 공격 외에 버프를 통한 이득을 보기 어렵다.

각성 페이즈에서만 등장하는 패턴으로 한 번에 여러마리의 용을 떨어뜨리는데, 용의 분노와 같이 맞게 되면 즉사에 이를만큼 큰 피해를 받으니 주의하자.

주의할 점으로 디버프 상태에서는 아무리 마나 회복 물약을 쓰더라도 소모되는 양이 더 많으므로 아까운 물약을 낭비하지 말자.










- 각성

순간적으로 무적 상태가 되며, 아스타로트 뒤에 추가적으로 용을 3마리 생성한다. 이후 일반 공격을 할 때 등 뒤의 용도 같이 캐릭터를 공격한다.







- 휠윈드

검을 전방을 향해 베면서 붉은색 검기로 주변에도 피해를 입힌다. 제대로 적중하면 대미지와 함께 뒤로 넉백되는 것과 동시에 다운된다.







- 게이트 오브 드래곤

아스타로트가 맵의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순간 이동 후, 거대한 문을 열고 용을 여러마리 쏘아 보낸다. 이때 경로상에 캐릭터가 위치하면 모든 행동이 취소되며 연속 피해를 입게 된다.

범위가 맵 전체를 뒤덮을만큼 넓지만 발동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재빨리 맵의 아래나 위로 움직여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자.










- 용의 분노

검을 지상에 내리 꽃으며 자신의 주변과 캐릭터를 추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자신의 주변에는 꾸준한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용의 분노을 쓰고 있다면 주변에 접근하지 말자.

또한, 파티 플레이시 각 캐릭터마다 폭발이 추격하는데,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서로의 동선이 겹쳐 피할 곳이 사라지므로 천천히 걸어서 피하는 습관을 들이자. 참고로 아스타로트는 무적 상태이므로 결전기를 낭비하지 말자.

특히 폭발은 공중까지 범위가 닿기 때문에 점프나 공중 대시 스킬로 회피하면 도리어 더 큰 피해를 받게 되니 주의하자.







■ 공략 포인트

시즌 1의 최종보스답게 다양한 패턴과 즉사기를 가지고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으로는 용의 분노와 게이트 오브 드래곤인데, 두 스킬 모두 매우 넓은 범위와 막강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말렉과 마찬가지로 일정 피해를 입으면 등 뒤에서 추가로 용을 소환하며 각성 상태가 되는데, 이때 대부분 패턴의 스킬이 상향되어 판정이 좋아지거나, 범위가 늘어나므로 주의하자.

또한, 캐릭터의 발밑을 추격하는 스킬이 많은만큼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말고 꾸준히 움직일 필요가 있다. 차가운 용의 송곳니 스킬에 맞았다면 디버프 시간동안은 마나 회복 물약을 사용하지 말자.


■ 공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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