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강력한 레이저 공격! 드라군 블래스터 - 오염된 시가지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1개 |






■ 오염된 시가지, 드라군 블래스터

- 블래스터 캐넌(공중)

몸에서 기를 모은 후, 원형의 블래스터 캐넌을 공중으로 발사한다. 이때 캐릭터가 근처에 있다면 대미지와 함께 넉백 및 다운된다. 발동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거리만 두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몸에서 붉은 기운이 보인다면 거리를 벌리도록 하자.







- 블래스터 캐넌(지상)

역시 몸에서 기를 모은 후, 전방을 향해 블래스터 캐넌을 발사한다. 이때 캐넌을 단순히 전방으로 발사하는 경우와 일정 거리만 나아간후 폭발을 일으키는 패턴이 있는데, 두 패턴 모두 맞으면 치명상을 입으므로, 열심히 위나 아래로 피해주도록 하자.







- 레이저 발사(전방)

전방을 향해 양 손으로 번갈아 레이저를 발사한다. 공격 모션이 짧으나 판정이 좁다. 대미지는 크지 않으니 어느정도 맞으면서 싸워도 큰 피해는 없다.







- 레이저 회전 공격

일명 줄넘기 패턴이라 불리는 레이저 회전 공격이다. 잠시 몸을 웅크린 후, 양 손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총 4바퀴를 도는데, 대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점프로 레이저를 피해야한다.

타이밍을 정확히 맞춰 점프하지 않으면 그대로 연속으로 피해를 입기 때문에 신중하게 점프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쉽게 피하는 방법은 캐릭터별로 공중에서 오랫동안 체공할 수 있는 스킬을 적극 활용하여 버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유리의 공중 롤링 발칸, 이세하의 공중 위상 집속검, 이슬비의 염동 결계, 제이의 공중 오메가3 러쉬가 있다. 또는, 다운 상태에 빠지는 스킬을 사용하여 회피하거나, 긴급 회피의 무적 타이밍을 활용, 혹은 대미지 감소 옵션이 붙어 있는 스킬을 활용하여 버티도록 하자.







- 레이저 모아 쏘기

주의해야할 패턴 첫 번째. 드라군 블래스터가 양 손에 힘을 집중하여 전방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한다. 회전 레이저와 흡사하지만 레이저를 발사하는 방향이 전방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레이저를 발사 후, 곧 양 팔을 펼치는데 만약 전방에 있다면 집중적으로 대미지를 입고 쓰러질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양 손에 힘을 집중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무조건 보스의 뒤로 이동하도록 하자.

또한, 이때 보스의 뒤에도 레이저의 판정이 있으므로, 뒤를 잡았다고 해서 바짝 붙어서 공격하면 오히려 큰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점프 블래스터 캐넌 폭발

가장 주의해야 할 패턴으로 드라군 블래스터가 공중으로 떠오른 후, 지상을 향해 대각선으로 짧은 레이저 공격을 한다. 그리고 그 뒤 착탄 지점에서 블래스터 캐넌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큰 피해를 입힌다.

강제 캔슬이 없을 때 맞으면 그대로 사망에 이를 정도로 강력한 경직과 공격이 들어오므로, 보스가 점프를 한 것이 확인되면 재빨리 가까이 붙도록 하자. 캐릭터가 점프 레이저 공격에 맞지 않더라도 착탄 지점에서 폭발은 일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바짝 붙는 것이 좋다.










- 위상력 개방

캐릭터의 위상력 개방 스킬과 동일한 모션으로 위상력 개방을 사용한다. 푸른 원형의 구체가 몸 주위로 퍼지면서 대미지를 입히는데, 대미지가 그리 크지는 않으니 큰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된다.







■ 공략 포인트

행동이 재빠르진 않지만, 공격 한 방 한 방이 상당히 강력한 보스다. 가장 주의해야할 패턴은 역시 회전 레이저 공격과 공중 레이저 공격이다.

특히 회전 레이저 공격은 점프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연속적으로 피해를 받게 되니, 안전하게 공중에서 체공이 가능한 스킬이나 대미지 감소 옵션이 달린 스킬의 쿨타임을 아껴놓도록 하자.

점프 레이저 공격은 발동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보스가 공중으로 떠오를 때 재빨리 붙어주면 맞을 위험은 없다.

이외에 보스에게 너무 가까이 붙으면, 공중 블래스터 캐넌이나 지상 블래스터 캐넌을 맞게 되므로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공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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