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높게 설정된 체력 줄어드나? 파이러츠 캐릭터 밸런스 수정된다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댓글: 6개 |
3월 17일 사전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밸런스 패치가 오는 24일(화요일)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과거 시즌 제로에 비해 전반적으로 캐릭터의 체력이 증가함에 따라 게임의 템포가 다소 느려졌다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이 부분을 개선. 좀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도록 세밀하게 밸런스를 조정해 패치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부르쉬, 올리비아와 같은 근접 암살자 캐릭터의 경우 높은 체력을 보유한 캐릭터를 상대함에 있어서 스킬과 무기를 모두 사용해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밸런스 조정과 함께 원거리 캐릭터와의 효율이나 성능 등의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즌 제로 시절 적에게 준 피해량에 비례한 경험치 획득, 그리고 거미나 토템 등의 오브젝트를 파괴했을 때 받을 수 있었던 경험치 등이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게임에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변수로 작용한 만큼, 지금처럼 일정 시간별로 주어지는 고정 경험치 방식에 변화가 생길지에 대해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파이러츠: 트레저헌터는 4월 5일(일) 22시까지 프리 시즌이 진행되며, 3워 20일(금)부터는 서버 종료 없이 24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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