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프리 시즌 일주일 연장! 대대적 밸런스 패치 적응 위한 리그전 공개 연기

게임뉴스 | 박형근 기자 |
3월 17일 프리 시즌을 시작한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의 리그전 업데이트 일정이 기존 3월 27일(금)에서 일주일 뒤인 4월 3일(금)로 변경되고, 이에 따라 프리 시즌 종료일 역시 4월 5일(일)에서 4월 12일(일) 22시로 연장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3월 24일(화) 정기점검을 통해 이루어진 캐릭터 밸런스 패치로 인해 여러 캐릭터의 플레이 방식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새롭게 바뀐 파이러츠의 모습에 플레이어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리그전 업데이트 일정을 일주일 뒤로 변경했다고 한다.

파이러츠에 큰 변화를 가져올 이번 캐릭터 밸런스 패치에서는 과거 시즌 제로에 비해 전투의 속도감이 줄었고, 원거리 공격수들의 강세가 과하다는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여, 논란이 되던 12명의 캐릭터에 대한 밸런스 조정이 있었다. 전장에서 유난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던 셰이드와 패트리스가 하향되고, 저격수임에도 높은 체력을 보유했던 네빌의 체력이 감소되었으며, 반대로 존, 부르쉬, 진처럼 부진을 면치 못한 캐릭터들에 대해서는 사거리나 체력 등의 상향 조정이 있었다.

캐릭터 밸런스 뿐만 아니라 자동매칭을 통한 은화 획득량까지 대폭 상승하여 많은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패치는 3월 24일(화) 오전 9시 부로 완료되었으며, 리그전 업데이트 연기와 함께 프리 시즌 일정도 일주일 연장되었으므로 지금부터 4월 12일(일)까지 24시간 오픈 상태로 즐겨볼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