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EDG, 프나틱, ahq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강 팀들의 대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대회 셋째 날입니다. 결승에 오르기 위한 숨 막히는 경쟁이 예정되어 있었죠.
경기장 안과 밖은 많은 볼거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팀을 응원하는 재치 넘치는 치어풀과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코스프레가 가득했고 선수들의 대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에 선수들은 긴장감 넘치는 경기로 화답했죠.
결승에 오를 팀이 어디인지 밝혀지는 MSI 3일 차. 현장의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다 함께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