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규 던전 4종 추가! 새로운 전설 아이템 드랍하는 보스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5개 |
플레인게이트에 신규 던전 4종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새 던전의 이름은 안개 벌판, 신록의 투기장 그리고 붉은 회랑과 악몽의 제단으로 푸른/붉은 차원이동석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특이하게 기존의 플레인게이트 던전과 달리 차원압 3단계부터 진입할 수 있으며, 차원압 7, 8단계가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신록의 투기장과 악몽의 제단은 각각 푸른/붉은 차원 이동석 열쇠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신규 지역의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이번에 새로 등장한 신규 레전더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기존의 레전더리 세트 아이템과 달리 특별한 세트 옵션이 없다.

대신, 업그레이드하면 할수록 이동속도 10%, 스킬 자원 절약 10%, 백어택 시 피해량 증가 19% 등 강력한 고유 옵션을 지니고 있어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빈 공간에 해당하는 곳에 신규 던전 2종이 새로 추가!




■ 정면 승부를 시도하는 남자의 패턴을 지닌 보스 대거 등장! - 안개 벌판, 신록의 투기장

우선 안개 벌판의 경우 붕괴의 빗길과 흡사한 분위기를 띄고 있는데, 감전된 스케빈저와 차원 감시자 등이 출현한다. 보스 몬스터로는 드라군 가디언이 업그레이드 된 듯한 외형을 지닌 케찰코아틀이 등장하며, 드라군 계열 몬스터답게 강력한 콤보 공격과 돌진 패턴을 가지고 있다.




▲ 강력한 콤보 후, 영거리 포격을 가하는 케찰코아틀!


신록의 투기장은 입장과 동시에 보스룸으로 진입하는데, 일자형 형식의 좌우로 긴 맵인것을 볼 수 있다. 보스로 등장하는 것은 재해 복구 본부 지역의 트룹 맹장과 흡사한 맹장 부관, 그리고 트룹 돌격대장이다.

부관을 모두 쓰러뜨리면 트룹 돌격대장이 등장하며, 캐릭터를 좌우로 밀치는 공격과 중간중간 암석 장애물을 생성하는 패턴, 그리고 결전기로 맵의 끝에서 끝까지 질주하며 캐릭터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한다.

질주 공격의 경우 맵에서 등장하는 기둥과 기둥 사이의 책장 모양의 장애물을 파괴하면 생기는 좁은 공간에서 피할 수 있다.




▲ 대미지 감소로 버텨도 엄청난 대미지가 들어오는 돌진 패턴!



▲ 책장 형태의 오브젝트를 파괴 후, 안전지대로 피신하자




■ 광선검을 든 전사와 NEW아스타로트 등장! - 붉은 회랑, 악몽의 제단

붉은 차원이동석을 통해 갈 수 있는 붉은 회랑과 악몽의 제단은 해당 지역의 던전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붉은 계열의 배경을 지닌 던전이다.

붉은 회랑에서는 아이작과 클라크라는 형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들 둘을 모두 쓰러뜨려야 클리어 할 수 있다. 아이작은 재해 복구 본부에서 봤던 아이작과 동일하며, 패턴도 크게 다르지 않다.

문제는 붉은 광선검을 양손에 쥐고 등장한 클라크인데, 미스틸테인 캐릭터의 궁니르, 서유리 캐릭터의 공중 유리 스폐셜 등 캐릭터의 온갖 스킬과 흡사한 패턴을 구사한다.




▲ 맞으면 뼈와 살이 분리된다는 테인이의 궁니르?!



악몽의 제단에서는 G타워 등에서 자주 봤던 아스타로트가 등장하는데, 기존 아스타로트와 생김새가 닮은듯 하지만 다른 외견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주변에 붉은 원형의 마법 공격을 가하고, 돌진 후 검풍을 휘날리는 패턴, 바닥에 칼을 꽃은 후 새로운 전체 공격을 하는 등 신규 패턴이 여럿 추가되었다.




▲ 중간 보스인 컬티스트 제사장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



▲ 몸매가 상당히 날렵해진 악몽의 아스타로트



■ 안개 벌판 공략 영상



■ 신록의 투기장 공략 영상



■ 붉은 회랑 공략 영상



■ 악몽의 제단 공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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