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일사불란한 무빙과 점사가 공략의 핵심! 지옥불 성채 파멸자 아키몬드 공략

게임뉴스 | 윤대관 기자 | 댓글: 33개 |




아르거스의 드레나이를 배신했던 최초의 에레다르 중 하나로, 어둠의 티탄 살게라스의 사악한 손이 되었던 파멸자 아키몬드는 불타는 군단의 군사력 전체를 지휘하는 수장입니다.

시공의 벽을 넘어 드레노어를 찾아온 아키몬드는 아제로스 침공이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또 굴단이 군단의 주인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확인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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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의 기초, 전체 전투 흐름

   

1단계: 파멸자 (100%~70%)

   

2단계: 군단의 손길 (70%~40%)

   

3단계: 뒤틀린 황천 (40%~0%)


 

1단계: 파멸자

   

파멸불꽃 영혼이 최우선 점사 대상!

   

불꽃의 유혹으로 재배치되는 파멸의 불에 대비하라!

   

어둠지옥 폭발은 1명만, 낙하 피해는 나눠서 받기

   

죽음의 낙인과 어둠 작렬, 탱커 생존에 주의

   

85%에 추가되는 신규 기술, 황폐화 대처는?


 

2단계: 군단의 손길

   

안정적인 1단계가 안정적인 2단계를 만든다.

   

혼돈 대처는 2단계 공략의 핵심

   

구속된 고통은 차례로 터트리자.

   

55%에 소환되는 군단병들에 주의!


 

3단계: 뒤틀린 황천

   

아키몬드를 처치하려면 불러일으킨 혼돈과 구속된 고통의 숙달은 필수!

   

황천의 차원문 위치와 본진의 산개가 중요!

   

황천 내부 처리조의 빠른 생환이 공략의 핵심!

   

살아있는 어둠 처리에 주력할 것!

   

25%에는 쏟아지는 혼돈의 비와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 처리가 관건!


 

역할별 공략,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탱커

   

힐러

   

딜러


 

전멸하는 이유와 해결책은?

   

1단계에서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면?

   

2단계에서 공격대원의 생명력 복구가 어렵다면?

   

3단계에 내부 임무조가 제시간에 탈출하지 못할 때

   

지옥불 멸망 인도자 처리가 안 돼서 전멸하는 경우


 

적을 알면 백전백승, 공략 동영상 살펴보기







◎ 공략의 기초, 전체 전투 흐름


■ 1단계: 파멸자 (100%~70%)

1단계에서 아키몬드는 파멸불꽃 영혼 소환을 통해 지속적으로 파멸의 불을 생성하며, 불꽃의 유혹을 사용해 공격대원의 위치로 깔린 파멸의 불을 끌어당겨 재배치한다.

파멸의 불 생성을 줄이기 위해 파멸불꽃 영혼을 최우선으로 처치할 필요가 있다. 처리가 늦어지면 전장에 깔린 파멸의 불의 수가 증가하여 아키몬드가 불꽃의 유혹을 시전하였을 때 공격대원이 움직여야 하는 거리가 늘어나며 점차 서 있을 자리가 부족하게 되어 전멸로 이어진다.

생성된 파멸의 불은 2단계가 되어도 사라지지 않지만, 불꽃의 유혹은 2단계에도 그대로 사용한다. 따라서 1단계 공략의 핵심은 파멸의 불 관리이이며, 2단계가 되기 전까지 파멸불꽃 영혼을 빨리 처치하면서 아키몬드에도 공격을 집중하여 2단계로 빨리 돌입하는 것이 좋다.




▲ 불꽃의 유혹으로 파멸의 불을 끌어당기는 모습



■ 2단계: 군단의 손길 (70%~40%)

공격대원들은 아키몬드가 1단계에 이어 사용하는 불꽃의 유혹과 죽음의 낙인에 대비하면서 2단계의 핵심 기술인 구속된 고통과 불러일으킨 혼돈에도 대처해야 한다.

3명의 공격대원에게 주기적으로 피해를 주는 구속된 고통의 약화 효과를 풀려면 걸린 자리에서 30미터 이상 멀어지면 되는데, 해제할 때 공격대 전원에게 피해를 주므로 대상자는 차례로 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불러일으킨 혼돈을 사용하면 두 공격대원이 대상이 되며, 그 사이를 잇는 방향에 혼돈이 뻗어 나가 피해를 준다. 특히 이 각도에 있는 다른 공격대원은 모두 피해를 받게 되므로, 대상자 두 명이 얼마나 자리를 잘 잡느냐가 핵심이다.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하며 기술에 대처해야 하는 2단계



■ 3단계: 뒤틀린 황천 (40%~0%)

3단계에서는 2단계에서 사용하는 구속된 고통과 불러일으킨 혼돈을 그대로 시전하며, 탱커와 공격대원을 뒤틀린 황천으로 추방하는 황천 추방과 드레노어로 유성우를 불러내는 혼돈의 비를 사용한다.

황천 추방에 걸린 탱커는 뒤틀린 황천으로 추방되는데, 드레노어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어둠의 황천방랑자를 처치해야 한다. 이때 탱커의 생환을 지원하기 위해 딜러와 힐러로 구성된 특수 임무 파티를 함께 추방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생명력이 낮아진 아키몬드는 혼돈의 비를 사용해 유성우를 불러내며, 유성은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로 변형된다.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는 뭉쳤을 때 서로 생명력을 치유하므로 3개 팀으로 나눠서 처리해야 한다. 만약 이들의 마력이 회복될 때까지 처치하지 못하면 40미터 범위 내의 공격대원에게 매초 높은 피해를 주므로 공격대가 버티기가 힘들다.




▲ 혼돈의 비와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의 모습(이미지 출처 : Youtube, Serade)







◎ 1단계: 파멸자


1단계 사용 기술
-파멸의 불
-불꽃의 유혹
-어둠지옥 폭발
-죽음의 낙인(방어 전담)

85%에 추가되는 기술
-황폐화
└나루의 빛


■ 파멸불꽃 영혼이 최우선 점사 대상!

아키몬드가 소환한 파멸불꽃 영혼은 무작위 공격대원을 대상으로 추적하는 파멸의 불을 생성한다.

파멸의 불은 접촉한 플레이어에게 지속 피해를 가하므로 대상자는 본진에서 빠져 바닥을 유도해야 하며, 첫 대상자의 시선 고정이 종료되면 다른 공격대원으로 대상이 바뀌니 딜러들은 파멸의 불을 많이 생성하기 전에 파몇불꽃 영혼을 최대한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 시선 고정 대상자가 빠지는 위치와 진형 예시




▲ 파멸의 불을 유도하는 모습



■ 불꽃의 유혹으로 재배치되는 파멸의 불에 대비하라!

공격대원들은 아키몬드가 전장에 깔린 파멸의 불 전부를 공격대원의 위치로 끌어당기는 불꽃의 유혹을 시전하기 전에 한 곳에 뭉쳐 좁은 지역으로 유도하여 이동에 방해되지 않게 해야 한다.

불꽃의 유혹을 좁은 지역으로 유도한 다음에는 추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당 지역을 빠르게 이탈하여야 하며 파멸의 불 지역을 벗어난 뒤에는 아키몬드가 시전하는 어둠지옥 폭발에 대비하여 산개 진형을 이루어야 한다.




▲ 파멸의 불이 깔리기 전에 위치를 옮겨야 한다



■ 어둠지옥 폭발은 1명만, 낙하 피해는 나눠서 받기

어둠지옥 폭발은 대상자와 주변 8미터 내의 플레이어를 공중 높이 띄워 올리고 그곳에 보라색 바닥을 생성한다. 그리고 대상자가 땅에 떨어질 때 폭발하는데, 공격대원들은 이곳에 뭉쳐 피해를 나눠 받아야 한다. 이때 힐러는 생존기를 활용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특히 어둠지옥 폭발을 시전하기 전에 충분히 산개하지 않으면, 대상자와 함께 8미터 주변 공격대원이 함께 걸리며, 걸린 사람에게서 다시 8미터 주변 공격대원이 걸리는 연쇄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상황이 일어나면 지상에 바닥이 많이 생성되어 여러 공격대원의 사망과 전멸로 이어지므로 어둠지옥 폭발 전에는 공격대원이 꼭 산개할 수 있도록 하자.




▲ 어둠지옥 폭발은 최대한 같이 맞을 것!



■ 죽음의 낙인과 어둠 작렬, 탱커 생존에 주의

아키몬드는 죽음의 낙인을 사용해 탱커에게 낙인을 찍고 죽음소환사를 소환한다. 이때 탱커는 710,756(영웅)/507,683(일반)의 암흑 피해를 입고 추가로 지옥불 소환사를 처치할 때까지 1초마다 149,049(영웅)/106,464(일반)의 암흑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아키몬드를 탱킹하던 탱커는 죽음의 낙인 대상이 되면 생존기를 사용한 뒤 지옥불 죽음소환사를 탱킹하며, 보조 탱커는 아키몬드를 도발한다. 특히 지옥불 죽음소환사가 시전하는 어둠 작렬이 지옥불 죽음소환사를 탱킹하는 탱커에게 3중첩이 되면 받는 암흑 피해가 늘어나므로 힐러는 죽음의 낙인이 걸린 탱커의 생명력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딜러들은 아키몬드의 생명력을 낮추는 것에 주력하면서 죽음의 낙인 대상 탱커가 추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옥불 죽음소환사의 처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아키몬드를 공격하며 지옥불 죽음소환사도 죽여야 한다



■ 85%에 추가되는 신규 기술, 황폐화 대처는?

이때는 100%~85%에 사용하는 기술에 추가로 황폐화를 시전하여 지속 암흑 피해를 주는 타락의 첨탑을 소환한다. 아키몬드의 생명력이 70%가 되기 전까지 타락의 첨탑 수는 누적되고 첨탑의 개수에 따라 황폐화의 공격력이 증가하므로 아키몬드에게 최대한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이렐이 첨탑 주변에 생성하는 빛의 보주에 닿았을 때, 15미터 반경의 모든 플레이어가 암흑 피해에 면역된다는 점을 활용하면 황폐화로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공략할 수 있다.




▲ 빛의 보주를 활용해 힐러의 부담을 줄이자







◎ 2단계: 군단의 손길


2단계 사용 기술
-불꽃의 유혹
-죽음의 낙인(방어 전담)
-구속된 고통
-불러일으킨 혼돈

55%에 추가되는 기술
-군단의 선봉장
└지옥살이 무법자
└공포사냥개


■ 안정적인 1단계가 안정적인 2단계를 만든다.

아키몬드는 1단계에서 사용하던 불꽃의 유혹과 죽음의 낙인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이에 따른 준비를 계속 갖추고 있어야 한다. 특히 불꽃의 유혹은 깔려 있던 파멸의 불을 그대로 재배치하므로 1단계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넘기냐에 따라 2단계 공략의 성패를 결정짓게 된다.

그리고 2단계에 주로 사용하는 불러일으키는 혼돈과 구속된 고통은 공격대원 개개인의 공략 숙지가 중요하므로 공격대는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공격대원들의 정확한 판단이 필수적이다.




▲ 2단계에도 파멸의 불은 남는다.



■ 혼돈 대처는 2단계 공략의 핵심

무작위 공격대원 1명에게 불러일으킨 혼돈이 걸림과 동시에 다른 공격대원 1명에게는 집중된 혼돈이 걸리며, 이 두 공격대원 사이에는 초록색 화살표가 표시된다. 이 화살표는 혼돈이 뻗어 나갈 방향을 의미하고 이 선 위에 서 있는 공격대원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따라서 두 대상자는 본진 밖으로 빠져 다른 공격대원이 혼돈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뻗어 나갈 각도를 맞출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혼돈이 뻗어 나간 뒤에 집중된 혼돈 대상자는 불러일으킨 혼돈의 대상자로 바뀌고, 다시 무작위 공격대원이 집중된 혼돈에 걸리는 방식으로 4회 반복한 뒤에 종료된다.




▲ 혼돈을 반복적으로 대처하는 진형 예시




▲ 화살표 방향에 다른 공격대원이 없도록 하자



■ 구속된 고통은 차례로 터트리자.

구속된 고통에 걸린 3명의 공격대원은 현재 서 있는 위치에 영혼을 구속당하고 지속 피해를 입는다. 대상자들이 약화 효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영혼이 구속된 자리로부터 30미터 이상 멀어져야 한다.

하지만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구속된 고통을 해제하면 영혼이 폭발하여 모든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준다는 점인데, 대상자가 되었을 때는 섣불리 해제하지 말고 공격대 전체 생명력을 주시하며 3명의 대상 공격대원이 차례로 해제해야 한다.




▲ 구속된 고통을 해제할 때의 진형 예시




▲ 구속된 고통을 해제하는 모습



■ 55%에 소환되는 군단병들에 주의!

55%이하가 되면 70%~55%의 기술에 지옥살이 무법자와 공포사냥개를 추가로 소환한다. 지옥살이 무법자는 생명력이 25% 감소할 때마다 모든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주는 아르거스의 심장을 시전하는데, 이 기술은 방해할 수 있으므로 차단 기술을 써서 최대한 방해해야 한다.

공포사냥개는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도약한 후 마법삼키기를 시전하여 8미터 내 모든 공격대원에게 암흑 피해를 주고 주문 시전을 방해하므로 공포사냥개가 도약한 위치에 생성된 보라색 원에서 빠르게 이탈해야 한다.

특히 공포사냥개는 공격대의 진형을 파괴하여 불러일으킨 혼돈과 구속된 고통에 대한 대처를 방해하므로 딜러들은 공포사냥개를 빠르게 처치하여 다른 기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보라색 원에서 나가지 않으면 침묵에 걸린다







◎ 3단계: 뒤틀린 황천


3단계 사용 기술
-구속된 고통
-불러일으킨 혼돈
-악마의 역류
-황천 추방(방어 전담, 특수 임무 파티)
└황천 폭풍
└황천 타락
└공허의 별
└어둠의 황천방랑자

25%에 추가되는 기술
-혼돈의 비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


■ 아키몬드를 처치하려면 불러일으킨 혼돈과 구속된 고통의 숙달은 필수!

아키몬드는 3단계에서 불러일으키는 혼돈과 구속된 고통을 그대로 사용한다. 특히 3단계는 2단계와 달리 아래에서 설명할 악마의 역류 때문에 산개 진형을 택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불러일으킨 혼돈이 뻗어 나갈 각도를 판단할 때 산개한 공격대원이 어디에 서 있는지 확실히 파악할 필요가 있어 더 주의를 요구한다.

또한, 아키몬드가 혼돈의 비나 악마의 역류를 시전함과 동시에 구속된 고통에 걸렸을 때는 공격대원들이 얼마나 피해를 받을지 예상하고, 생존기를 사용하는 등의 추가 대처가 필요할 수도 있다.




▲ 혼돈의 비와 함께 걸리면 빠른 상황 판단이 필요하다



■ 황천의 차원문 위치와 본진의 산개가 중요!

아키몬드는 악마의 역류를 시전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암흑 피해를 입히며, 또 적중당한 플레이어 각각으로부터 6미터 내의 모든 공격대원에게 추가 암흑 피해를 주므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산개 진형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대상 탱커와 8미터 반경 내의 모든 플레이어를 황천으로 추방하며 황천의 차원문을 여는 황천 추방을 사용하는데, 황천의 차원문은 범위 내에 모든 공격대원에게 피해를 입히므로 아키몬드 탱커가 황천 추방에 걸리면 다른 탱커가 아키몬드를 도발하고 황천 추방에 걸린 탱커는 외곽으로 빠져서 본진에 가는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 황천 추방 탱커가 빠지는 위치 예시




▲ 본진에서 멀리 황천의 차원문을 연 모습



■ 황천 내부 처리조의 빠른 생환이 공략의 핵심!

황천 추방에 걸린 탱커는 뒤틀린 황천으로 추방되며, 이 탱커의 생환을 돕기 위해 대상 탱커에 딜러와 힐러가 추가된 특수 임무 파티를 편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특수 임무를 맡은 파티원들은 황천 추방에 걸린 탱커 주변 8미터 안에 뭉쳐 뒤틀린 황천으로 함께 추방되어야 한다.




▲ 특수 임무 파티는 황천 추방 탱커에게 뭉친다


뒤틀린 황천으로 추방된 특별 임무 파티는 황천 폭풍을 피하면서 생존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어둠의 황천방랑자가 사용하는 어둠의 손길을 최대한 방해하며 처치한 뒤에 드레노어로 되돌아와야 한다.

그리고 내부에서는 대상자에게 닿으면 대상자와 8미터 내의 공격대원을 튕겨내는 공허의 별이 주기적으로 등장하는데, 딜러들은 최대한 공허의 별에 공격을 집중하면서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외부의 아키몬드 탱커가 황천추방에 걸리기 전에 나가지 못하면 탱을 인계할 수 없게 되어 전멸로 직결되므로 특수 임무 파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내부에서 어둠의 황천방랑자를 빨리 처치할 수 없다면, 딜러를 더 편성하거나 재사용 대기시간 기술을 사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내부에서 생환하는 것이 좋다.




▲ 황천에서 기억할 것은 바닥, 황천방랑자, 공허의 별 세가지



■ 살아있는 어둠 처리에 주력할 것!

황천 추방 탱커가 추방될 때 외부에 생성된 황천의 차원문은 반경 내에 주기적으로 피해를 주므로 본진은 이 차원문에서 멀리 떨어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그리고 황천의 차원문에서는 공격대원에게 닿으면 받는 치유량을 5% 감소시키는 생명 삼키기 약화 효과를 거는 살아있는 어둠이 주기적으로 소환되는데, 광역 기술과 도트 기술을 보유한 딜러는 살아있는 어둠을 최대한 죽여서 생명 삼키기로부터 공격대원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황천의 차원문에서 본진으로 향하는 살아있는 어둠



■ 25%에는 쏟아지는 혼돈의 비와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 처리가 관건!

25%~0%에는 공격대원이 서 있는 위치에 떨어뜨려 가까이에 있을수록 높은 피해를 주는 혼돈의 비를 시전하므로 공격대원들은 유성이 떨어질 자리가 보이면 그곳에서 이탈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혼돈의 비로 떨어진 유성은 주기적으로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로 변형되는데,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는 15미터 내 다른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를 1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8%만큼 치유하며, 마력을 전부 회복하면 1초마다 40미터 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화염 피해를 준다.




▲ 곳곳에 떨어지는 혼돈의 비를 피해야 한다


따라서 공격대원들은 도발 기술 등을 활용하여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들의 거리를 벌려 서로 인접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마력을 모두 회복하기 전에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때 두 번째로 뒤틀린 황천에 들어간 특수 임무 파티가 드레노어로 돌아왔다면, 피의 욕망이나 영웅심, 시간 왜곡 같은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아키몬드의 체력을 낮추는 것이 좋다.




▲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끼리 붙지 않도록 한다







◎ 역할별 공략,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 탱커

-1~2단계 공통
└아키몬드가 죽음의 낙인을 시전할 때 생존기를 사용
└아키몬드 탱커가 죽음의 낙인이 걸리면 다른 탱커가 아키몬드를 도발할 것
└죽음의 낙인에 걸린 탱커는 지옥불 죽음소환사를 탱킹할 것

-3단계
└황천 추방에 걸린 탱커는 황천의 차원문이 본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충분히 빠질 것
└뒤틀린 황천(내부)에서는 어둠의 황천방랑자가 사용하는 어둠의 손길을 방해할 것


■ 힐러

-1단계
└파멸불꽃 영혼의 시선 고정 대상이 되면 본진에서 이탈하여 파멸의 불을 유도할 것
└어둠지옥 폭발을 시전하기 전에 8미터 이상 산개하고, 어둠지옥 폭발 바닥이 생기면 뭉쳐서 피해를 나눠 입을 것
└어둠지옥 폭발을 나눠 맞을 때 생존기를 사용해서 피해를 줄일 것

-1~2단계 공통
└불꽃의 유혹으로 파멸의 불을 공격대원의 위치로 끌어당길 때 현재 위치를 이탈할 것
└죽음의 낙인이 걸린 탱커가 죽지 않도록 주의

-2단계
└구속된 고통이 해제될 때 공격대원들이 입는 피해에 유의
└공포사냥개의 마법삼키기 범위에서 이탈

-2~3단계 공통
└불러일으키는 혼돈 대상자 둘은 다른 공격대원이 혼돈에 맞지 않도록 외곽에서 맞을 것
└구속된 고통은 전체 공격대원의 생명력에 주의하여 차례로 해제할 것

-3단계
└특수 임무 파티는 황천 추방에 걸린 탱커에게 뭉쳐서 함께 뒤틀린 황천(내부)으로 추방될 것
└뒤틀린 황천(내부)에서는 황천 폭풍을 피하면서 공격대원의 생명력에 주의
└혼돈의 비가 떨어질 때 공격대원들의 생명력에 집중할 것


■ 딜러

-1단계
└파멸불꽃 영혼의 시선 고정 대상이 되면 본진에서 이탈하여 파멸의 불을 유도할 것
└파멸불꽃 영혼을 최우선으로 처치
└어둠지옥 폭발을 시전하기 전에 8미터 이상 산개하고, 어둠지옥 폭발 바닥이 생기면 뭉쳐서 피해를 나눠 입을 것

-1~2단계 공통
└불꽃의 유혹으로 파멸의 불을 공격대원의 위치로 끌어당길 때 현재 위치를 이탈할 것
└지옥불 죽음소환사를 빠르게 처치할 것

-2단계
└지옥살이 무법자의 아르거스의 심장 기술은 최대한 방해
└공포사냥개의 마법삼키기 범위에서 이탈
└지옥살이 무법자와 공포사냥개를 빠르게 처치

-2~3단계 공통
└불러일으키는 혼돈 대상자 둘은 다른 공격대원이 혼돈에 맞지 않도록 외곽에서 맞을 것
└구속된 고통은 전체 공격대원의 생명력에 주의하여 차례로 해제할 것

-3단계
└특수 임무 파티는 황천 추방에 걸린 탱커에게 뭉쳐서 함께 뒤틀린 황천(내부)으로 추방될 것
└뒤틀린 황천(내부)에서 황천 폭풍을 피하면서 어둠의 황천방랑자가 사용하는 어둠의 손길을 방해하며 빠르게 처치
└뒤틀린 황천(내부)에서 공허의 별 대상자는 공허의 별에 닿지 않도록 하고, 공허의 별에 공격을 집중
└지옥불 멸망의 인도자끼리 인접하지 않도록 하고 최우선으로 처치
└살아있는 어둠을 처치하여 생명삼키기로부터 공격대원을 보호할 것







◎ 전멸하는 이유와 해결책은?



■ 1단계에서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면?

1단계의 핵심은 파멸의 불과 어둠지옥 폭발이다.

파멸불꽃 영혼의 시선 고정 대상자가 본진에서 충분히 이탈하지 않아서 본진 위치에 파멸의 불이 깔리면, 접촉한 모든 공격대원은 8초 동안 1초마다 지속피해를 입는다. 결국, 공격대원들의 생명력이 급격히 줄어들고 힐러들에게 부담이 가중되어 전멸로 이어질 수 있다.

어둠지옥 폭발은 산개가 충분히 되지 않으면 전멸로 이어질 수 있는데, 한 대상자와 주변 8미터에 다른 공격대원이 뭉쳐있을 경우 다수의 어둠지옥 폭발 대상자가 생겨난다. 이 경우에 여러 어둠지옥 폭발의 피해를 나누어 입다가 공격대원이 극심한 피해를 입고 전멸할 수 있으며, 피해를 나누어 입지 않으려고 해도 대상자들이 사망하여 결국 전멸하게 된다.

따라서 1단계에서는 파멸불꽃 영혼의 시선 고정 대상자가 충분히 본진에서 이탈하여야 하며, 어둠지옥 폭발에 앞서 공격대원들이 충분히 산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 충분히 산개가 안 되면 어둠지옥 폭발이 여러 개 생긴다



■ 2단계에서 공격대원의 생명력 복구가 어렵다면?

아키몬드가 2단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격대 전원의 생명력을 줄이는 기술에 대처하지 못하면, 힐러들이 공격대원들의 생명력을 복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런 경우는 보통 지옥살이 무법자가 시전하는 아르거스의 심장을 방해하지 못하였을 때와 구속된 고통에 걸린 3명의 대상자가 동시에 약화 효과를 풀어서 한 번에 많은 피해가 들어온 경우. 그리고 불러일으킨 혼돈에 걸린 공격대원들이 각도 조절에 실패하여 본진에 광선을 맞출 때 공격대의 생명력이 동시에 줄어들게 된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 탱커와 근거리 직업군은 최대한 아르거스의 심장을 차단해야 하며, 구속된 고통 대상자들은 공격대 생명력에 맞춰 차례로 해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불러일으킨 혼돈 대상자들은 기술의 메커니즘을 정확히 파악하여 공격대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처해야 한다.




▲ 각도 계산에 실패하여 본진이 피해를 입은 모습



■ 3단계에 내부 임무조가 제시간에 탈출하지 못할 때

3단계에서 황천으로 추방된 파티가 제때 나오질 못하면 다른 탱커가 황천 추방에 걸렸을 때 탱커를 인계하지 못해 공대의 전멸로 직결된다.

이는 황천으로 추방된 파티가 어둠의 황천방랑자와 공허의 별을 죽이지 못하거나 어둠의 손길을 방해하지 못하여 생존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어둠의 황찬방랑자와 공허의 별이 빠르게 처치되지 않은 경우는 특수 임무 파티에 딜러를 더 배정하거나, 물약이나 재사용 대기시간 기술을 사용해서 공격력을 올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어둠의 손길을 방해하지 못할 때는 음성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차단 가능 직업을 더 배정해 어둠의 손길을 시전할 때마다 차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황천의 전멸이 드레노어의 전멸을 부른다



■ 지옥불 멸망 인도자 처리가 안 돼서 전멸하는 경우

지옥불 멸망 인도자를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마력이 가득 차게 되고 1초마다 40미터 반경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화염 피해를 주는 지옥불을 시전하게 되므로 이런 상황에 닥친 공격대는 전멸을 맞게 된다.

이런 상황은 지옥불 멸망 인도자에게 딜을 집중하지 않았거나 지옥불 멸망 인도자가 한 데 뭉쳐있어 계속 생명력을 회복했기 때문에 딜을 집중해도 처치가 늦어진 경우이다.

아키몬드가 혼란의 비를 시전할 때는 도발 가능 기술을 보유한 공격대원들이 지옥불 멸망 인도자를 도발하여 따로 떼야 하며, 이렇게 따로 떨어진 지옥불 멸망 인도자를 최대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관건이다.




▲ 지옥불이 연달아 터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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