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섬머] 롱주 IM '엑스페션' 구본택, '파라곤' 최현일의 복귀전!

게임뉴스 | 서동용 기자 | 댓글: 32개 |


▲ '엑스페션' 구본택




▲ '파라곤' 최현일


7월 3일 롱주 IM과 아나키전에서 롱주 IM이 새 얼굴을 소개했다. 사실, 새 얼굴은 아니고 친숙한 이름들이지만 롱주 IM과 함께하는 첫 무대이긴 했다.

2라운드 롱주 IM의 로스터에 '엑스페션' 구본택과 '파라곤' 최현일의 이름이 있을 때부터, 팬들은 이 두 명이 언제 출전할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오고 갔다. 그 정답은 '굉장히 이른 복귀전'이 됐다.

롱주 IM은 2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7월 3일 아나키전의 1세트부터 '엑스페션' 구본택과 '파라곤' 최현일을 투입했다. '엑스페션' 구본택은 담담한 표정이었고, '파라곤' 최현일 또한 경험 많은 베테랑 답게 침착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롱주 IM의 강병률 코치 또한 이 둘의 출전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지 않았다. '그저 내보낼 정도니까 출전했다'라고 말하며 이 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엑스페션' 구본택과 '파라곤' 최현일의 복귀전은 7월 3일 오후 5시부터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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