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프로선수로 한 걸음 더! 2015 라이엇 게임즈 플레이어 서밋 풍경기

포토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49개 |
리그 오브 레전드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과 프로게이머의 수도 매우 증가했습니다. 그런 만큼 프로게이머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공인'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보여야 하는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그렇기에 라이엇 게임즈에서 2015 라이엇 게임즈 플레이어 서밋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는 물론, 기자들도 한 데 모여 약 다섯 시간에 걸친 강의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자칫 지칠 수도 있는 시간 동안 강의가 이어졌지만, 선수들은 강의에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로게이머에서 '프로 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선수들의 진지한 분위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이미 현장에는 프로게이머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 '뉴클리어' 신정현의 모습, 잘생겼습니다




▲ "외모 대결인가! 오너라, 신정현"




▲ "날 빼놓으면 섭하지"




▲ 어느덧 찾아온 쉬는 시간




▲ "저기 예전 동료들이 있군"




▲ '쏭' 김상수 코치가 나진 e엠파이어에 갱킹을 시도합니다




▲ '호진' 이호진도 갱킹 시도!




▲ 누구와 문자를~?




▲ 다시 시작된 강의




▲ 무심한 듯 강의에 집중




▲ "호오~"




▲ 또 다시 쉬는 시간, '코코' 신진영이 핸드폰을 만집니다




▲ 닮은 꼴을 보고 미소 짓는 '체이서' 이상현




▲ 쉬는 시간에도 앞만 주시하는 '프로즌' 김태일




▲ 저 후광은 외모 때문인가, 날씨 때문인가




▲ 여전히 노래 중인 '울산 나얼'




▲ 모바일 게임 대결도 벌이고




▲ 타 종목 대회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 3교시가 시작됐습니다




▲ 입술에 손을 얹거나




▲ 편한 자세로 강의를 듣습니다




▲ 어느덧 마지막 쉬는 시간




▲ 인터넷으로 무료함을 달래 보고




▲ 재미있는 대화에 웃음 짓기도 합니다




▲ '울프' 이재완의 로밍




▲ 전 소속 팀인 롱주 IM에 놀러 간 '위즈덤' 김태완




▲ 마지막 4교시




▲ 지칠 만한 시간대였지만, 선수들의 집중도에는 변함이 없네요




▲ 마무리는 맛있는 식사로!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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