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만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과 프로게이머의 수도 매우 증가했습니다. 그런 만큼 프로게이머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공인'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보여야 하는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그렇기에 라이엇 게임즈에서 2015 라이엇 게임즈 플레이어 서밋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는 물론, 기자들도 한 데 모여 약 다섯 시간에 걸친 강의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자칫 지칠 수도 있는 시간 동안 강의가 이어졌지만, 선수들은 강의에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로게이머에서 '프로 선수'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선수들의 진지한 분위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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