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위기의 검은양 팀과 구원투수로 나선 제이, 지금은 임무수행중 3화

게임뉴스 | 이문길 기자 | 댓글: 6개 |
클로저스 공식 웹툰 시즌 2 '지금은 임무수행중'이 3화가 공개되었다. 이번화는 강남GGV에 위치한 역삼 골목길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검은양 팀이 위기에 빠지고, 이를 긴급 투입된 4번째 멤버 제이가 구출하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다소 위상력이 약한 C급 차원종을 상대로 임무를 수행했던 검은양 팀은 이번화에 들어 처음으로 자신들의 힘을 능가하는 차원종 트룹대장과 마주치게 되었다.

세하가 먼저 앞에서 상대해보았으나 칼이 먹혀들지 않았고, 곧바로 트룹 대장의 역공으로 위기에 처한 순간 유리가 몸을 던져 세하를 보호한다.

피를 쏟으며 쓰러진 유리를 보고 슬비와 세하는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되고, 점점 일이 꼬여가는 찰나 제이가 특유의 대사인 '얘들아 무리하지 마라. 건강이 제일이다.'를 내뱉으며 트룹 대장을 단숨에 처치한다.

부상이 염려되었던 유리는 다행히 완전히 회복된 모습으로 치료를 받았고, 팀 전원이 유니온 본부에서 위상력 테스트를 겸한 검진을 받는 모습으로 끝을 맺는다.

지난 6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지금은 임무수행중'은 클로저스 공식 웹툰 시즌2의 일환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며, 시즌 1과 달리 게임 공식 스토리 흐름과 흡사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게임내 임무를 수행하면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간의 심리 상태 및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볼 수 있어 호평받는 중이다.


☞ 유리의 부상? 클로저스 웹툰 시즌2 '지금은 임무수행중' 3화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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