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기대와 열기로 뜨거웠던 러브라이브! 극장판 특별 상영회 풍경기

포토뉴스 | 문용왕 기자 | 댓글: 15개 |
지난 8월 1일과 2일에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의 특별 상영회가 열렸다.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지난 6월 일본에서 개봉하여 3주간 일본 박스 오피스 1위, 7월 말까지 누적 흥행 수입 20억엔 이상을 기록하며 일본 극장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런 흥행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개봉이 확정되었고 9월에 전국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상영회는 그보다 약 한 달 먼저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한국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 상영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러브라이브!이기 때문에 예상대로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특별 상영회는 38,0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예매전쟁 끝에 전석 매진되었다. 거기에 특별 상영회를 기념하여 한정 굿즈들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러브라이브!의 팬들은 개봉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상영회가 열리는 메가박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국내 러브라이브! 팬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러브라이브! 극장판 특별 상영회의 뜨거웠던 현장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 오전 7시 30분인데도 불구하고 꽉 차있는 메가박스




▲ 한정 굿즈를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팬들





▲ 아침 8시도 안되었는데도 벌써부터 오후 4시에 시작하는 2회차 줄이...




▲ 매표소 안쪽에 놓여져있던 거대 배경




▲ 러브라이브! 캐릭터들의 등신대 POP




▲ 전원에게 증정되는 기념품과 입장권을 받기 위한 대기열




▲ 이곳이 바로 굿즈 판매소.
수량이 적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최소 전날 저녁부터 줄을 섰어야 했다




▲ 굿즈 판매소 안. 이미 품절된 상품들도 많이 보인다




▲ 한정 굿즈를 고르고 있는 러브라이브! 팬들




▲ 언제나 그렇지만 수량이 적은 한정 굿즈를 사기는 힘들다




▲ 건물 바깥까지 쭉 이어져있는 굿즈 판매소 대기열




▲ 전국 개봉되는 9월이 기대되는 러브라이브!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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