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강의군단’ 썸머파이브 4탄, 에단 호 스토리 공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2개 |
자료제공 - 에이스톰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군단'의 여름방학 업데이트 썸머파이브와 관련해 네 번째 캐릭터인 에단 호와 관련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강의군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썸머파이브’라는 타이틀로 2주 간격으로 5개 캐릭터를 연속으로 출시하는 대규모 여름방학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톰’, ‘제리’, ‘하미레즈’에 이어 오늘 네 번째 캐릭터인 ‘에단 호’가 공개되면서, 2주 뒤인 8월 26일 썸머파이브 마지막 캐릭터 공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최강의군단'은 오늘 ‘에단 호’ 공개에 맞춰 ‘반 미터의 아이’라는 타이틀의 ‘에단 호’ 캐릭터 스토리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스토리는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가 집필한 것으로, 김윤종 대표는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디렉터 시절부터 게임 설정과 관련한 세계관 소설을 직접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최강의군단' 역시 설정 세계관부터 각 캐릭터 별 에피소드를 김윤종 대표 본인이 직접 맡고 있으며, 때에 맞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최근 에피소드로는 몽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흙투성이 파티’, 페인의 스토리 ‘반상출혈’과 인기 검사 캐릭터인 나그네의 과거 이야기인 ‘그 겨울 눈 내리는 날’ 등이 있으며, 지난 달에는 '최강의군단' 스토리의 제 2막이라 할 수 있는 ‘파편기의 끝’이 업데이트 된 바 있다. 이처럼 디렉터가 직접 작성하는 설정 스토리는 게임의 깊이와 몰입감을 배가시켜주는 요소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일 공개된 ‘반 미터의 아이’는 '최강의군단'에 내일 출시되는 15번째 신규캐릭터 ‘에단 호’에 관한 37쪽 가량의 단편소설로, 총알을 맞고 추락하는 ‘에단 호’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단 호 스토리 ‘반 미터의 아이’ 및 그 외 스토리 원문들은 모두 '최강의군단' 공식 홈페이지 내 상단 게임정보 탭의 게임가이드/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