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질풍같은 결승전, 폭풍같은 키썸의 랩! 서든어택 챔피언스 결승전 풍경기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2개 |
이변의 핑투와 챔피언 제닉스 스톰 간의 격돌! 13일 아프리카 프릭 업 스튜디오에서 2015 립톤 서든어택 챔피언스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최강의 경기력을 자랑하던 다크 울브즈 퍼제를 꺾고, '킹 슬레이어' 라는 별명을 얻어낸 핑투. 새로운 이변의 바람을 몰고 다니며 첫 우승을 노리는 핑투는 기세가 아주 등등합니다. 패기 넘치는 핑투의 앞에는 전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제닉스 스톰입니다. 첫 우승에 대한 욕심으로 불타오르는 핑투가, 경험이 많은 제닉스 스톰의 노련함 앞에서도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패기와 관록의 싸움! 서든어택 챔피언스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되는 프릭 업 스튜디오 현장입니다.




▲ 트로피가 높은 곳에서 준비되고 있습니다.




▲ 질끈!




▲ 핑투 부스에서는 한창 준비 중




▲ 우적우적




▲ "한 입만... 먹어보자."








▲ 제닉스 스톰 역시 준비 중
















▲ 드디어 결승전의 막이 오릅니다.




▲ "누가 이길까요?"




▲ "지켜보시죠! (찡끗)"




▲ 여성부는 미라지 플레임과 리마커블의 대결!








▲ 웃으며 비수를 날리는 모습




▲ 일반부 경기 선수들의 입장!




▲ 핑투와 제닉스 스톰이 맞붙게 됩니다.




▲ 먼저, 여성부 결승이 진행됩니다. 리마커블 부스의 모습












▲ 미라지 플레임 팀의 모습








▲ "캔이여, 노려보니 열릴 지어다"




▲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 공격적으로 밀어 붙이는 리마커블!




▲ 위기감을 느끼는 미라지 플레임! 역대급으로 치열한 여성부 경기가 진행됩니다.












▲ 치열한 승부 끝에,




▲ 리마커블이 미라지 플레임을 상대로 여성부 우승을 거두게 됩니다!








▲ 마지막 활약이 돋보였던 지은하 선수
















▲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인가?"




▲ 핑투 부스에서 마지막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첫 우승 가자!"




▲ 제닉스 스톰도 준비를 마칩니다.




▲ "결승전, 스타일"




▲ "성공적"




▲ 일반부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 언제나 준우승일 수는 없다! 강하게 압박하는 제닉스 스톰




▲ 세트가 거듭될수록 만감이 교차하는 분위기




























▲ 랩퍼 키썸이 관중석에 나타났습니다.












▲ "이따 봐요~!"




▲ 그리고 결국!




▲ 제닉스 스톰이 승리를 거머쥡니다!
















▲ 쑥스러운 시상식 시간








▲ "피스!"




▲ 멋진 마무리로 키썸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 여성부 우승팀에게 보내는 축하의 폭풍 랩




▲ "내가 누구?"




▲ "더 크게!"




▲ 열광하는 관객들




















▲ 여성부 시상식이 이어지고,




▲ 일반부에게도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 치열하게 마무리된 이번 시즌. 다음 시즌에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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