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주차 특전은 필름! 러브라이브! 극장판, 누적 관객 10만 돌파

게임뉴스 | 문용왕 기자 | 댓글: 6개 |





애니플러스는 오늘 러브라이브! 극장판 특설 홈페이지를 통해 10주차 관람 특전이 4컷 필름이라고 밝혔다.

특전 필름은 실제로 극장판의 한 장면을 랜덤하게 담은 35mm 필름 4컷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소장할 수 있다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도 단 2주만 특전을 제공했기 때문에 매우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으로, 특히 극장판 마지막 라이브의 µ's 멤버가 찍힌 필름은 매우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희귀하다.

국내 개봉 전,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흥행에 성공할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던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개봉 8주차인 현재 누적 관객 수 10만, 누적 매출액 7.65억 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 심야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다.



▲ 인기 캐릭터 '니시키노 마키'가 잘 찍힌 특전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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