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스터 훈련 받고 가세요!" - MXM 테마로 꾸민 엔씨소프트 부스

포토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19개 |



"깔끔하군!"

엔씨소프트의 부스를 돌아본 소감입니다. 보드 게임존 바로 옆 끝에 큰 공간을 차지한 엔씨소프트는 '마스터X마스터', MXM을 들고 참전했죠. 좀 전에 깔끔하다고 했었죠? 말 그대로입니다. 부스 전체를 MXM의 테마로 가득 꾸며놔서, 한 번 엔씨소프트의 부스를 다녀오면 MXM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죠.

게임 시연뿐 아니라 컨셉 아트도 확인해보고,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MXM 세계관에 대한 상세한 소개까지. 이 모든 순서가 물 흐르듯 진행되며, 이 과정을 마치고 나면 자연스럽게 게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MXM' 마스터의 칭호를 얻도록 훈련 코스를 제대로 잘 짜놨습니다.

지나가던 관객들을 사로잡기 위한 전시 공간도 충분했습니다. 실물 크기로 만들어진 진서연과 데스나이트, 카그낫조의 동상은 시선을 확 사로잡았어요. 진서연은 정말 멋진 퀄리티더군요. 그, 조금은 아쉽기에 더 매력있는 상체부터 이어지는 하체의 바디라인은…정말 예술입니다, 예술.

독특한 것도 있었고. 캐논 카메라와 삼성 디스플레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로레인과 비타는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카메라가 커서 참 좋았고요. 아무튼, 한번 들어가면 MXM의 마스터가 돼서 나오는 '엔씨소프트'의 부스를 한 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MXM 한 우물만 판 엔씨소프트를 가보겠습니다.




관객들을 맞이하는 미녀 3인방




카그낫조의 동상이 멋집니다.




시연 공간은 넓고 아늑하게 꾸몄습니다.












도우미가 뒤에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 알려줍니다!




시연도 하고 여기를 지나면 마스터가 됩니다.




마스터 훈련 수료증도 받고,




원화도 감상하고요.




역동적인 구도가 참 좋네요. 주목도 잘 되고!




뭐가됐던, 블소 최고의 아이돌은 포화란입니다. 크...




세계관을 한 눈에 볼 수도 있죠.




잘 모르면 부스 도우미가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마스터 수료 기념품!








MXM CBT 테스터 등록권도 준답니다.












반대편에서는 노트북으로 싱글 미션과 미니게임도 즐겨볼 수 있습니다.




페이퍼토이도 있고,




MXM 마우스 패드는 정말 괜찮더군요. 재질도 굿!




우주평화를 꿈꾸는 아이돌, '비타'




징타이가 그려진 신발. 이거 전부 수작업이더라고요.




크, 멋지네요.








마스터를 찍는 사진사, '로레인'. 크니까 좋네요.




포토타임에 오면 이렇게 기념 촬영도 가능합니다!




사진사 컨셉에 맞춰 캐논과 콜라보를 이룬 굿즈.




비상구는 저기라네!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 실물 크기의 진서연. 저기 라인 보이십니까?




완-벽합니다.




MXM 카툰도 보고갈 수 있습니다.




'덴마'로 유명한 양영순 작가의 웹툰도.




MXM으로 단단히 무장한 엔씨소프트의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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