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년 역사를 그림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 출간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43개 |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0년 발자취를 담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의 공식 한국어판이 정식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은 전세계인이 즐기는 블리자드의 대표 온라인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모든 확장팩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책은 게임의 개발 단계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그리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에 이르는 총 다섯 개의 확장팩에 대한 이야기를 320여점의 원화와 콘셉트 아트로 구성하였다.

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게임 세계를 창조하고 이를 이끌어온 블리자드의 '크리스 로빈슨' 선임 아트 디렉터가 각 원화에 대한 소개 글을, 그리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카드 삽화 등을 그린 유명 아티스트 '알렉스 홀리'가 서문을 작성해 독자들로 하여금 이 아트북을 통해 워크래프트의 세계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은 양장으로 제작돼 소장가치가 있으며, 원서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히 해외에서 제작되었다. 이 아트북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3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트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공식 도서를 출간해온 제우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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