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LoL] 인텔 CEO vs NBA 구단주 대결! IEM 새너제이 특별전 열려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11개 |


▲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와 마크 큐반 (출처 : IEM 트위터)

유명 인사들이 IEM 새너제이 리그 오브 레전드 특별전을 펼쳤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0 새너제이 1경기가 끝난 뒤 유명 인사들의 특별전이 진행됐다. 대회의 주관사인 인텔의 CE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와 NBA 프로 농구단인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이 각자 팀을 이뤄 친선 경기에 나섰다. 각 팀에는 북미에서 맹활약했던 선수들이 함께 참여했고 팀 크르자니크엔 TSM의 '비역슨'이, 팀 큐반에는 '더블리프트'가 참여했고 맵은 '칼바람 나락'에서 진행됐다.

애쉬를 잡은 크르자니크는 초반부터 과도한 전진으로 선취점을 내주고 시작했다. 큐반은 먼 사거리가 닫지 않는 곳에서 허공에 스킬을 활용하며 아쉬운 플레이를 했다. '비역슨'의 다이애나는 상대 팀 수장인 큐반을 집요하게 노렸고, '더블리프트' 역시 카타리나로 인텔 CEO 크르자니크를 제압했다. 양보없이 치열했던 양 팀의 대결 상황. 팀 큐반이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특별전의 주인공이 됐다.



▲ 출처 : OGN 방송 캡처 화면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