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호쾌한 전투, 뛰어난 기동력! 자이언트 '철장갑포' 12월 17일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댓글: 121개 |


검은사막의 세 번째 각성무기, 자이언트의 철장갑포가 12월 17일(목) 업데이트된다.

새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철장갑포를 활용한 자이언트의 전투 방식은 호쾌함 그 자체다. 기존의 도끼를 활용한 전투와 마찬가지로 적을 내리치고 부순다는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다. 전방의 대포의 포화로 뒤덮기도 하며, 철장갑포의 충격파로 땅을 내리찍어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

철장갑포는 자이언트의 공격기술들이 지닌 대표적인 단점인 '공격거리가 짧다'는 부분을 개선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포의 화력을 활용하는만큼 전방의 긴 범위 내에 동시에 피해를 입힌다. 또한, 중거리에서 빠르게 공격해 적을 견제하는 스킬도 추가되어 거리를 벌리면서 운영을 꾀하는 적을 상대로 대처법이 추가됐다.

또다른 핵심적인 변화로는 기동성이 있다. 자이언트는 전 직업을 통틀어 이동 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는데, 철장갑포를 활용해 그 반동으로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동 중에는 무려 무적 판정이 적용되어 순식간에 적진으로 파고들거나, 위험한 순간에 피해없이 지역을 이탈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철장갑포까지 포함해 이제 검은사막에는 세 개의 각성무기가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또한, 영상 마지막에는 미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레인저의 '령검'(가칭)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각성무기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자이언트 각성무기 스킬트리




▲ 철장갑포를 활용한 대표 각성 기술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