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새로운 시즌, 반가운 얼굴들!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출범식 현장

포토뉴스 | 석준규 기자 | 댓글: 38개 |
수많은 영입과 은퇴, 리빌딩 소식이 들려왔던 비시즌 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2016년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코리아) 시즌이 시작됩니다.

내외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는 이번 롤챔스 코리아. 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새로운 시즌에 앞서, 승부를 벌일 예정인 10개 팀의 코칭스태프와 선수가 참석해 이번 시즌에 임하는 포부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각 팀의 엔트리 공개와 앞으로의 대진표가 만들어지는 자리이기에, 현장은 벌써 선착순 입장을 노리고 방문한 관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2016 첫 시즌의 재미를 가늠해볼 수 있는 롤챔스 코리아 출범식.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팀 로고들이 장식하고 있는 출범식 현장




▲ 전용준 캐스터가 진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선수들의 모습도 하나 둘 보입니다.
교정기 이야기를 하는 중




▲ "여러분, 교정하세요!"
"두 번 하세요!"




▲ 화장실도 같이 가는 사이




▲ 다들 오랜만에 만나 반가움을 표시합니다.




▲ "다 큰 애가 지퍼 하나 못 올리고!"




▲ "과보호..."




▲ "좋아요"




▲ 감독들의 정장 차림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




▲ "흥, 신상이잖아?"




▲ "여어, 대기업! 내 친구가 돼라!"




▲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팀들




▲ "반갑습니다."




▲ "감독님, 빨리 삼켜요"




▲ "박정석 감독님 어디 소속이에요?"
"나ㅈ...C..J.. 크흑"




▲ "찬용아, 삼성 가니까 좋아?"




▲ "웃어요, 감독님." "으응, 하하하!"




▲ 본격적인 추첨이 시작됩니다.




▲ "숫자 뽑기라..."




▲ "감독님, 제가 좋아하는 숫자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크, 크흡...!"




▲ "5... 5도 좋죠 뭐... 카운트다운 같고..."




▲ 모든 추첨이 끝나고,




▲ 각 팀의 각오를 듣는 시간








▲ 가만히 있다가 플레임 선수와 외모 대결을 하게 된 '프로즌' 김태일 선수




▲ 여유 넘치는 SKT T1




▲ "더 정글 갓 벵기가 아니라"




▲ "벵 더 정글 갓 기 입니다."




▲ "크힝!"




▲ 오늘따라 말이 헛 나온다는 '벵기' 배성웅 선수




▲ 다양한 팀들의 각오와 도발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이윽고 스케쥴이 발표되고,




▲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의 출범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곧 다가올 롤챔스 현장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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