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영입과 은퇴, 리빌딩 소식이 들려왔던 비시즌 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2016년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코리아) 시즌이 시작됩니다.
내외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는 이번 롤챔스 코리아. 6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새로운 시즌에 앞서, 승부를 벌일 예정인 10개 팀의 코칭스태프와 선수가 참석해 이번 시즌에 임하는 포부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각 팀의 엔트리 공개와 앞으로의 대진표가 만들어지는 자리이기에, 현장은 벌써 선착순 입장을 노리고 방문한 관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2016 첫 시즌의 재미를 가늠해볼 수 있는 롤챔스 코리아 출범식.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