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레이싱의 현장! 2016 카트라이더 버닝타임이 어느덧 결승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라이벌을 모두 제압하고 최강의 자리를 꿰찬 유영혁의 유베이스-알스타즈와 그의 자리를 노리는 박건웅이 포진한 예일모터스&그리핀이 결승에 만나게 됐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결승이 시작되기 전, 선수들의 긴장감을 풀어줄 이벤트전이 열렸습니다. 유저들이 직접 참여한 선수투표결과에서 상위권에 오른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가 바로 그것이죠. 유영혁과 문호준, 전대웅, 김승태, 박건웅, 문민기, 유관영, 문진형이 팬들의 선택으로 이벤트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레이싱 실력하면 빠질 수 없는 선수들이 펼치는 1:1 대결.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지 않나요? 이벤트전이 열린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