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월에 부산에 무슨 일이?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의문의 이미지

게임뉴스 | 김경범 기자 | 댓글: 144개 |




4월 21일 오버워치 한국 공식 트위터(링크)에 의미심장한 내용이 등록되었다.

@betheoverwatch 라는 계정으로 "윈스턴과 트레이서 SNS 대화 포착"이라는 내용을 담은 이 트윗에는 오버워치의 대표 영웅인 윈스턴과 트레이서가 대화하는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이미지에서 트레이서는 "5월 말 부산으로 여행 가자"라고 제안하고 있으며, 윈스턴 역시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한국 영웅 디바(송하나)를 만나자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버워치 한국 공식 트위터에서는 이 트윗에 대해 "한국에 오는 영웅은 언제나 환영이야!"라는 반응으로 리트윗했는데, 그동안 게임과 관련된 설정 자료나 일정 등의 내용만 올라왔던 공식 트위터였기에 "신규 전장으로 부산이 나오는 것 아니냐", "출시 시기에 뭔가 행사 하나?" 등 유저들 사이에서 추측이 오가고 있다.






현재 오버워치는 비공개 베타가 진행 중인데, 4월 26일 비공개 베타를 마감하고 5월 5일부터 공개 베타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9일 이전에 오버워치를 예약 구매한 회원은 이틀 먼저인 5월 3일 오전 8시부터 사전 참여가 가능하며, 5월 10일 새벽 2시에 공개 베타 종료 이후 2주 후인 5월 24일에 정식 발매가 진행될 계획이다.

오버워치는 PC와 PS4, XBOX ONE의 멀티 플랫폼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며, 일반판 45,000원/오리진 에디션 69,000원으로 배틀넷 스토어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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