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화보] 따뜻한 봄날을 닮은 그녀, 조은정 아나운서와 함께한 하늘공원!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21개 |
2014년 가을,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곳곳을 누비며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롤드컵의 생생한 현장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던 그녀. 그리고 용산의 e스포츠 스타디움이 상암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마치 운명처럼 다시 상암으로 돌아오게 된 그녀. 바로 조은정 아나운서를 봄바람이 불어오는 상암의 하늘공원에서 만났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가 처음 데뷔한 2014년 롤드컵 이후, 2년만의 인터뷰에서 아나운서와 학업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는데요, 경기장의 화려한 조명 아래서 볼 수 없었던, 상쾌한 공원을 거닐며 신나하는 그녀의 모습은 아나운서라기보다는 영락없는 20대 여대생이었습니다. 조금은 어색할 수도 있는 야외촬영에서도 특유의 털털함으로 솔직한 매력을 뽐내던 조은정 아나운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관련기사 : [인터뷰] 화려한 조명에 가려진 여대생, 조은정 아나운서의 솔직한 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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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뒷모습의 그녀..!




▲저기..혹시...




▲조..조은정님!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 나의 날개 시원하네~








▲그..그렇게 쳐다보시면 제 심장에 무리가...




▲아련아련




▲돌아볼 때 쿡 찌르는 장난 같은 거 하면, 댓글로 원성을 사게 되니까 참습니다.








▲이리왕~












▲돌아다니느라 지쳤으니 근처 카페로 향합니다.




▲근사한 카페에 도착!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수줍게 나누고 있습니다.




▲어느 덧 3년 째, 이제는 친구처럼 익숙해진 그녀의 모습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어느덧 헤어질 시간...




▲롤챔스 섬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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