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파스칼 아키텍쳐 맛 좀 보세요" 엔비디아, 'VR 펀하우스' 공개

동영상 | 김규만 기자 | 댓글: 14개 |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지포스(GeForce) GTX 1080의 런칭과 더불어, 파스칼 아키텍처의 VR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VR 펀하우스(VR Funhouse)를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 4(UE4)’ 기술로 제작된 VR 펀하우스는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GPU가 VR 환경에서 어떻게 뛰어난 그래픽, 풀 인터랙티브 오디오 및 현실적인 물리 효과를 구현하며 사용자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을 강화하는지 실감나게 보여준다. HTC 바이브(Vive) VR 헤드셋과 호환되며, PC용 게임 다운로드 플랫폼 스팀(Steam)의 디지털 배포 서비스를 통해 지포스 GTX 기반 PC에서 이용 가능하다.

VR 펀하우스에서 사용자는 엔비디아의 VR 기술이 적용된 열 가지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각의 게임들은 농구공을 던지고, 풍선을 터트리며, 대포에서 발사되는 목표물을 맞추는 등 카니발 축제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도전 과제를 제공한다. VR 펀하우스는 오픈소스 게임으로 일반 게이머는 물론, 게임 개발자와 디자이너까지 UE4 기술과 지포스 GTX 1080이 구현하는 가상현실을 경험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다.

VR 펀하우스를 구현하는 엔비디아의 기술들은 다음과 같다:

  • 플로우(Flow) – 불, 연기 등의 유체를 정확한 물리적 표현으로 시뮬레이션 하는 플로우 기술은 VR 펀하우스의 미니 사격게임에서 화살에 불을 붙여 명중시키면 목표물에 불길이 치솟는 등의 효과를 구현한다.

  • 헤어웍스(HairWorks) – VR 펀하우스의 ‘The Mole the Merrier!’, ‘Knock’Em Silly’ 등의 도전 과제에 적용되는 헤어웍스 기술은 오브젝트의 움직임에 따라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듯 찰랑이는 그래픽 기술이다.

  • 피직스(Physics) VR – VR 펀하우스에는 컨트롤러를 이용해 놀라운 방식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젝트가 등장한다. 이들 오브젝트는 피직스 기술로 사실적인 물리 효과를 기반으로 행동하고 반응하며,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즉각적으로 그래픽, 충돌 감지, 햅틱스 포스(haptics force) 피드백이 가능하다.

  • 플렉스(FleX) - VR 펀하우스의 ‘He’s Flexible’ 미니 게임에서는 끈적거리는 형형색색의 작은 방울들을 손으로 잡을 수 있다. 이 방울들은 손 안에서 놀라운 방식으로 늘어나고 움직이며, 목표물에 방울을 던져 맞추면 걸쭉한 액체가 흘러내리기도 한다. 이처럼 엔비디아는 가상현실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소립자(particle) 기반 물리 효과 플렉스를 VR 펀하우스 곳곳에 적용했다.

  • VR웍스 오디오(VRWorks Audio) – VR 펀하우스 내 ‘Flight of the Clown’ 게임에서는 청력에 의존해 잠행하는 드론을 찾아야 된다. 여기에 적용된 VR웍스 오디오는 파스칼 GPU를 기반으로 음파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방 전체에 퍼지고 반사되는 사운드를 사실적으로 시뮬레이션 한다.

  • VR SLI — 두 개 이상의 GPU를 연결하는 SLI 기술은 VR 헤드셋 좌/우 각 화면의 이미지를 서로 다른 GPU가 따로 렌더링 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성능을 최대화하고 지연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한편, 엔비디아 VR 펀하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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