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펫 육성을 더욱 빠르게! 스톤에이지 '목장' 기본 가이드

박순 기자 |
레벨 13이 되면 펫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목장'이 열린다. 목장은 펫의 충성도, 진화 경험치, 성격 변화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바꾸거나 혹은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콘텐츠다. 특히 충성도와 성격은 전투 시 펫의 능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 덕분에 '목장'은 게임 내 필수 요소로 이용된다.





'목장'은 쉽게 말해 펫의 육성을 도와주는 콘텐츠라 할 수 있다. 계정 레벨 13에 열리며, 메인 인터페이스 모험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다. '훈련', '교육&탐험', '발굴', '방목' 네 요소가 존재하며 각 요소는 계정 레벨이 오를수록 개방되는 구조다.



▲ 메인 화면 중앙에 위치한다.






먼저 방목은 '펫의 충성도'를 올릴 수 있는 콘텐츠다. 보통 처음 포획한 펫은 충성도가 낮다. 충성도가 낮으면 아군을 공격하거나, 전장을 이탈하는 등 전투 시 좋지 않은 효과를 낸다. 이와 반대로 충성도가 높아지면 합동 공격을 시도해 전투에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펫의 충성도가 낮다면 이 방목을 이용해주자.

처음에는 한 마리의 펫만 방목이 가능하나, 계정 레벨이 상승할 수록 보다 더 많은 수의 펫을 방목시킬 수 있다. 최대 방목 수는 6마리다.



▲ 이렇게 방목할 펫을 풀어주면




▲ 신나서 노는 펫들을 볼 수 있다






훈련은 목장에 들어간 뒤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나타나며, 시간과 아이템을 소모해 펫을 먹이지 않고도 진화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방목과 마찬가지로, 계정 레벨이 오르면 훈련시킬 수 있는 펫들이 늘어난다. 훈련 시에는 '조련사의 채찍'이라는 아이템이 소모되는데, 이 채찍이 상급일수록 얻는 진화경험치가 더욱 증가한다. 채찍의 등급은 하급-중급-상급-최상급 네 종류다.

단 훈련을 도중에 취소하면, 사용한 채찍은 돌려받지 못하니 주의해야 한다. 훈련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인 채찍은 게임 내 존재하는 상점에서 랜덤으로 판매하며, 등급에 따라 소모되는 재화의 종류와 양이 다르다.




▲ 처음에는 한 마리만 훈련시킬 수 있다




▲ 계정레벨이 오르면 더 많이 훈련시킬 수 있다






목장을 위로 스와이프하면 교육&탐험 콘텐츠가 등장한다. 탐험은 일정 시간을 소모하며, 자신의 펫을 밖으로 보내 재화를 얻는 콘텐츠다. 각성석, 경험초, 스톤을 가지고 오며 보낸 펫의 전투력 합계가 일정 이상이 되면 보너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얻게 되는 스톤의 양은 펫의 충성도와 전투력, 탐험 시간에 따라 결정된다.

교육은 계정 레벨 33에 개방되며 '펫의 성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콘텐츠다. 펫은 포획하거나 얻었을 때 고유의 성격을 지니는데 이 성격에 따라 능력치도 다르다. 펫 관리에 들어가면 펫의 아이콘 아래에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 성격의 경우 '건강한, 인자한, 태연한' 등 다양한 단어로 표현되어 있고, 각 성격마다 추가되는 스테이터스가 다르니 꼭 확인하고 교육을 통해 자신의 펫에게 맞는 성격을 달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 펫에게 붙는 성격은 능력치에 추가 효과를 준다




▲ 자신의 펫에게 있는 성격은 펫 관리 내 아이콘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굴은 목장 내 오른쪽에 위치하는 콘텐츠다. 모험과 비슷해보이나 '보물지도'를 사용해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보물지도는 하급-중급-상급-최상급 네 단계로 나뉘며, 하급은 기본 아이템으로 소지하고 있다. 발굴을 시도하면 '조련사 장비, 경험초,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시간이 될 때마다 사용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 보물지도와 곡괭이는 기본 지급되는 아이템이다






▲ 발굴을 하면 아이템과 크리스탈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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