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데뷔전 첫승을 위하여! LCK 섬머 1라운드 2일차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24개 |
새로운 경기장, 새로운 패치와 함께하는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섬머 시즌! 그 1라운드 2일 차 경기가 26일 상암 OGN e 스타디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에서는 ROX 타이거즈(이하 락스)와 삼성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스프링, 하늘을 뚫을 듯한 락스의 기세를 '앰비션' 강찬용 선수의 무시무시한 캐리력으로 전승 가도를 끊은 바 있는 삼성. 락스는 지난 시즌의 패배를 되갚아주기 위해서, 삼성은 지난 승리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두 팀 모두 만만치 않은 준비를 했을 거라 예상됩니다.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이 주목했던 오늘의 경기는 '앰비션' 강찬용 선수와 '크라운' 이민호 선수가 전장을 지배하며 2:0 압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삼성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 선수는 데뷔전을 승리로 마무리 지으며 성공적인 롤챔스 신고식을 치렀는데요, 그 치열했던 2일 차 경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새단장을 마친 상암의 부스가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1등은 데뷔를 앞둔 '룰러' 박재혁 선수.




▲신입은 고독한 법..




▲상큼하게 염색한 '피넛' 한왕호 선수




▲'키헤헤헤헤헤..!'




▲'오오..이곳이 상암...!'




▲'휘황찬란 하구만!'




▲'껄껄..두리번거리긴..이런 곳 한두번 와보나?'




▲(힐끔)'좋..좋긴 좋네..'




▲모니터를 먹고있는 듯한 '고릴라' 강범현 선수








▲락스 선수들은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해설진도 준비에 여념이 없군요.




▲'한낱 모니터 따위가 내 앞을 막는건가?' 세팅중인 '앰비션' 강찬용 선수




▲목을 풀고 있는 '레이스' 박효ㅅ...이 아닌 권지민 선수




▲'크라운' 이민호 선수는 스카우터를 장착 중입니다.




▲'야..민호야..'




▲'오늘 블루는 내가 먹는다?'




▲'히이이익!'




▲(오들오들)




▲넋이 나간 '큐베' 이성진 선수




▲양팀이 준비를 모두 끝내고




▲시즌 첫승을 향한 경기가




▲시작됩니다!




















▲기분 좋게 첫세트를 가져가는 삼성!




▲(만족)




▲2세트에 락스는 '크라이'해성민 선수를 투입시킵니다.








▲이대로 무너 질 순 없다! 2세트에 돌입합니다.
















▲'이곳이 앰뷔션의 놔라입뉘꽈?' 관람을 온 에코폭스팀












▲2세트마저 가져오는 삼성! 2:0 퍼펙트한 스코어를 기록합니다.




▲원딜러, 데뷔전, 성공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한 '레이스' 권지민 선수와




▲값진 시즌 첫승을 따낸 삼성 선수들의 모습과 함께 풍경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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