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일론 머스크 CEO, "빠른 FPS를 좋아한다면 오버워치를 해봐라"

게임뉴스 | 양영석 기자 | 댓글: 65개 |



타임지가 선정한 2010년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명안에 들었던 '테슬라 모터스'와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볼 것을 강력하게 권장했다.

그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Smosh game'의 오버워치 'Honest Game Trailers'를 공유하며 '빠른 팀 FPS를 좋아한다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플레이해보라'고 팔로워들에게 전했다. 이후 그는 "PC와 Xbox 중 어느 플랫폼으로 플레이하냐"는 질문에 "물론 PC다"고 대답했다.







일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리토리아 출신의 미국 기업인이다. 그는 페이팔의 전신이 된 온라인 결제 서비스 x.com, 로켓 제조사 스페이스X(Space X), 전기자동차 제작사인 테슬라 모터스(Telsa Motors) 등의 회사를 설립했다. 또한 일론 머스크는 영화 '아이언맨'이 제작 당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캐릭터를 구상할 때 모티브로 삼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