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E3에서 떠나는 1960년대로의 시간여행, 마피아3와 '테이크투' 부스

포토뉴스 | E3 특별취재팀 기자 | 댓글: 2개 |



특급 기대작, '마피아3'를 의식한 듯 테이크투는 부스 대부분을 게임에 걸맞게 꾸몄는데요. 60년대 목조 영화관 같은 분위기에 낡은 포스터로 60년대 미국 뒷골목 감성을 고스란히 옮겼습니다. 특히 그 당시 유행하던 타로점 점술사도 있어 게임 쇼에서 자신의 미래를 점친 사람도 많았죠.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시연 버전이 없었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게임 특징을 잘 살린 꼼꼼한 디테일을 무기로 시연 영상만으로도 관람객의 발을 붙잡아두었습니다. 테이크투의 부스에서의 시간여행. 사진으로 함께하시죠.



▲ 거대한 목조 극장의 모습을 한 테이크투의 부스.



▲ 여기만 1960년대 미국의 뒷골목으로 날아갔습니다.



▲ 뭘 좋아할지 알아서 마피아 3만 제대로 준비해봤어.



▲ 흑백 브라운관이라니. 쓸 데 있게 디테일합니다.



▲ 역시 1960년대 하면 재즈, 블루스! 감성 제대로 풍기는 포스터도 극장 콘셉트에 딱 맞네요.



▲ '당신은 오늘 게임을 하게 될 거에요' 타로 점괘의 적중률이 예술입니다.



▲ 부스 끝에서는 '마피아3'의 시연 영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시연 영상도 봤는데 왜 여기 줄 서 있어요?



▲ NBA 2K17를 기념해 골을 넣으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 중이군요!



▲ 왼손은 거들뿐. 골을 못 넣으면 경품도 없습니다.



▲ 시연대가 없으니 문명을 보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 프로 관람객들.



▲ 시리즈 최초로 공식 한국어화 되는 마피아3. 어서 출시일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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