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섬머] CJ 엔투스 '샤이' 박상면, 225일 만에 공식 대회 복귀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37개 |



'샤이' 박상면이 225일 만에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시즌 28일 차 1경기 kt 롤스터와 CJ 엔투스의 3세트에 박상면이 교체 출전했다. 박상면은 지난 2015년 11월 14일 열렸던 2015 네이버 KeSPA컵 결승전에 출전한 이후, 225일 만에 공식 대회에 복귀하게 됐다.

박상면은 데뷔 이후 CJ 엔투스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팬들 역시 박상면을 매년 투표를 통해 출전 여부가 결정되는 LoL 올스타전에 올려 보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박상면은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비판의 대상이 됐고, 한동안 공식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말 오랜만에 출전한 박상면이 위기의 CJ 엔투스에게 승리의 기쁨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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