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돌로 변한 마그니가 돌아왔다! 군단 단편 만화 '마그니 돌의 심장' 공개

게임뉴스 | 이상원 기자 | 댓글: 56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군단'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만화 '마그니 돌의 심장'을 공개했다.

'마그니 돌의 심장'은 4년 전에 대지와 소통하기 위한 의식을 치르다가 돌로 변해버린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다시 돌아오면서 생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그니는 자신이 돌로 변해 있을 때 악마가 침공하는 미래를 보았다면서 아이언포지의 국왕 자리를 내려놓고 여행을 떠난다. 작중에서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의 딸이자 세 망치단 의회의 지도자 중 한 명인 '모이라 타우릿산'은 마그니의 진심 어린 사과를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이번 단편 만화는 블리자드의 작가 맷 번스(Matt Burns)가 글을 쓰고, 루도 룰라비(Ludo Lullabi)가 그림 및 채색을 맡았다. 만화에서 언급한 악마의 침입은 유물 무기와 직업별 연맹 전당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 '군단'에서 9월 1일부터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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