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포토] 끓어오르는 온도, 폭발하는 경기력! 롤챔스 섬머 2라운드 16일 차 풍경기

포토뉴스 | 남기백 기자 | 댓글: 14개 |
21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시즌 2라운드 16일차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ROX 타이거즈와 ESC 에버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사정없이 내리쬐는 폭염을 뚫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팬분들이 상암으로 모여주셨습니다.

리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는 ROX 타이거즈, 더는 '봄의 락스'라는 칭호를 거부하기라도 하듯, 섬머시즌에서도 그 맹렬한 기세가 이어지고 있는 이들을 상대로 ESC 에버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리그 8위에 안착한 ESC 에버의 입장으로써는 승강권을 피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
1위를 수성하려는 ROX 타이거즈, 이에 맞서는 ESC 에버, 양 팀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런 팬들의 관심에 보답이라도 하듯, 시종일관 정글을 휘젓는 '피넛' 한왕호 선수를 필두로 '프레이' 김종인 선수의 역사적인 1000킬까지, 기세를 한껏 올리며 경기력을 폭발시킨 ROX 타이거즈가 깔끔하게 2:0으로 승리를 가져가며 16일 차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폭염만큼이나 뜨거웠던 오늘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폭염과 함께하는 오늘의 롤챔스 현장!




▲'피넛' 한왕호 선수가 1등으로 도착했습니다.




▲손을 풀고 있는 세체1(세계 최고 1렙)의 '키' 김한기 선수




▲어째서인지 '블레스' 최현웅 선수의 자리에 놓여있는 '크레이지' 선수의 치어풀




▲'치어풀로 아부를 떨어봤자..라인 밀어놓으면 갱 안 갈거임. 흥!"




▲'그으래? 그럼 미드갱 좀! ㅎㅎ' 슬며시 등장한 '템트' 강명구 선수




▲락스 타이거즈의 선수들도 속속 도착합니다.




▲여유있게 출근하는 '쿠로' 이서행 선수




▲'야 니들 쿠로가 게으르면 뭔지 아냐?'




▲'???'




▲'쿠레이지(Lazy)!'












▲'쥐구멍...쥐구멍이 필요해...'




▲'뭐! 왜!! 뭐!! 싸울까?'




▲'로컨아, 참아. 상대는 도도리아라구!'




▲'하하..이것 참...'




▲'피디님.. 그냥 빨리 경기나 시작해요..'




▲'템트' 선수의 재촉에




▲경기가 시작됩니다!
























































▲'종인아!! 이거 먹어!!'




▲'호우!! 천킬!!'




▲'호우!!!!!!'




▲2:0, 락스가 깔끔하게 승리를 가져갑니다!




▲승자 사진 촬영을 위해 모이는 락스 선수들




▲기뻐하는 락스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금일 풍경기를 마치겠습니다!




▲'미가네꼬댜듀디!'













▲'매우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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