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닌텐도, '포켓몬 GO 플러스' 출시일 9월로 연기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37개 |



포켓몬 GO와 연동할 수 있는 주변기기, '포켓몬 GO PLUS'의 출시일이 9월로 연기됐다.

닌텐도 아메리카는 자사의 트위터를 통해 포켓몬 GO PLUS의 출시가 7월 말에서 9월로 2개월가량 연기되었음을 알렸다. 닌텐도 측은 출시가 지연된 이유에 대해 '아직은 게임이 포켓몬 GO PLUS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생산 문제가 아닌, 게임과의 원활한 연동을 위해 결정한 것이라 설명했다

포켓몬 GO PLUS는 손목 등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주변기기로, 포켓몬 GO와 블루투스를 이용해 연동한다. 플레이어 주변에 포케스탑이 있거나 포켓몬이 등장하면 빛이나 진동을 통해 알려준다. 이때 기기 중앙의 버튼을 눌러 포켓몬을 포획하거나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해당 기기는 34.99$에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 아마존 등을 통해 예약 구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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