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게임 시연대보단 굿즈? '에반게리온 모바일' 부스 풍경기

포토뉴스 | 김강욱 기자 | 댓글: 25개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차이나조이 2016에 참가한 에반게리온 모바일 부스를 보고 딱 든 생각입니다. 게임 홍보차 나온 부스였지만 게임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홍보는 전혀 없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야외에 설치한 대형 초호기 조형물과 다양한 굿즈로 인해 홍보는 톡톡히 한 모습이었습니다.

부스가 야외에 위치해 굉장히 더웠던데다가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서 열악했었지만, 자전거나 오토바이에서부터 다양한 굿즈까지 에반게리온 일색이었던 '에바게리온 모바일' 부스. 땡볕 속에서 체험한 부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현장에 전시된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높이는 약 25m입니다(초호기 실제 크기는 약 80m).



▲ 관람객들의 시선을 휘어잡은 대형 초호기 조형물.



▲ 야외라서 더운데다 길어요... 살려줘요...



▲ 아스카 누나를 보자 피로가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 "바이크에 타라, 피노"



▲ 데프콘이 좋아하는 아스카짱. 저도 참 좋아합니다.



▲ 에반게리온 콜라보 키티. 그러고보니 데프콘이 키티도 좋아한다고...



▲ 분명 '에반게리온 모바일' 부스인데 시연대는 없고 굿즈만 보이네요.



▲ 섹시미가 가미된 아스카네요. 네... 좋아요...



▲ 아스카를 받치고 있는 2호기가 왠지 힘들어보는 건 착각이겠죠?



▲ 폭주하는 초호기가 그려진 보조배터리. 정말 멋집니다.



▲ 중국답게 차이나드레스를 입은 레이.



▲ 흐흐... 좋다...



▲ 목이 어디갔지?






▲ 극장판 3인방의 수영복 포스터.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 퀄리티는 의외로 꽤 높았습니다.



▲ 에바 컬러로 커스텀된 자전거들.



▲ 신지나 카오루같은 남자에겐 관심 없습니다.






▲ 역시 에바는 초호기죠.



▲ 아까도 말했지만 남자는 관심이...



▲ 다음에는 게임을 들고나와 줘 레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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