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이라고 해서 게임 관련 상품만 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마블, DC 같은 히어로 만화부터 재패니메이션, 코스프레 도구까지 없는 것 빼고 다 팔고 있으니까요.
쾰른에서 게임스컴을 취재하고 있는 인벤 기자들도 취재를 명목으로 오늘 팬샵을 방문했는데요. 잠시 사진만 찍고 돌아가자는 약속이 무색하게 단 30분 만에 300유로를 지름신께 헌납했습니다.
더 많은 사진으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고 싶었지만, 욕망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탓에 사진촬영마저 잊었다는 후문은 한국에 있는 선배 기자들은 모르게, 여러분과 저희만의 비밀로 남겨두기로 약속! 지금부터 기자들이 무엇에 홀려 주머니를 털었는지 팬샵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 양덕들을 위한 천국! 나까지 취향저격 당했다?!
① 30분 만에 300유로가 사라졌어!? 게이머 홀리는 게임스컴 팬샵 굿즈
② '독일의 코스는 세계 제일!' 게임을 즐기는 그들의 방식, 코스프레 모음
① 30분 만에 300유로가 사라졌어!? 게이머 홀리는 게임스컴 팬샵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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