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 19일까지 사전 예약 실시

[자료제공 : 플레로게임즈]

올 하반기 세상을 구하러 미소녀들이 몰려온다.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가 9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 RPG다. 스파인 툴(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미소녀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육성하고 코스튬을 교체하는 재미와 함께, 전용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로게임즈는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9월 19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받으며, 원스토어 등 에서도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한정 캐릭터 ‘정이나’와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 1천개 및 골드 10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여신의 키스'에 대한 기대평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한정 캐릭터가 그려진 쿠션과 샤오미 나인봇 미니 전동휠, 문화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기대평을 지인에게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공식 카페에 가입한 이용자 모두에게 메인 캐릭터 ‘정이영의 테니스복’ 코스튬을 지급한다.

플레로게임즈 '여신의 키스' 사업팀 이형민 PM은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수 십 종의 미소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략 RPG로 상반기 필리핀, 홍콩, 싱가폴에서 소프트 런칭을 통해 게임성을 충분히 검증 받았다. 이번 사전 예약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소녀 감성 배틀 '여신의 키스'는 9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되며, 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에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