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테인먼트는 이번 지스타 2016을 통해 국내 최고의 게임쇼인 지스타에 첫 참가를 하게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관련 IP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간 지스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최근 유명 드래곤볼, 원피스 등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의 선전과 더불어 '한글화 대폭발' 이후로 발매되고 있는 콘솔 게임들의 인기가 더해진 것 때문인지 지스타에도 참가를 하게 되었다.
과연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얼마나 멋지게 부스를 꾸며놓았을까? 그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아직 발매가 되지 않은, 그것도 한국어화가 되어 있는 작품들을 시연해 볼 수 있었기 때문인지 PS4용 소프트를 시연해 볼 수 있는 존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 붐비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부스에서는 시연대 외에도 19일 11시에 열리는 '소드 아트 온라인' 코스프레 쇼나 오후 4시에 열리는 유명 철권 프로게이머 초청 친선 경기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