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가젯잔이 지하철 안으로! 2호선 차량에 꾸며진 가젯잔의 모습은?

포토뉴스 | 박채림,정리오 기자 | 댓글: 89개 |
"하스스톤이 폰으로!"

멜로디가 좋아 흥얼거렸던 그 광고가 나온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이젠 출근 시간 지하철에서 "폰스스톤"을 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일 정도로 하스스톤의 대중화가 이뤄진 가운데, 2016년의 마지막 확장팩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이번 확장팩 출시를 기념해 서울메트로의 2호선 열차가 새 옷을 입는다고 한다. 지난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 때 신촌에서 건물 래핑 광고로 홍보를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지하철 차량을 가젯잔의 무법지대로 꾸민다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인벤 기자들이 향한 곳은 용답역에서 멀지 않은 군자 차량 기지!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한창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지금부터 지하철 안으로 들어온 가젯잔의 모습을 살짝 엿보도록 하자.

※ 하스스톤 테마의 지하철 차량은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 영롱한 자태를 뽐내며 취재진을 기다리는 2호선 열차들




▲ 요리 보고




▲ 조리 봐도




▲ 왠지 귀여운 얼굴을 가진 서울메트로 2066 열차




▲ 류승룡 기몷찌! 블리자드의 간택을 받은 비성핀자




▲ 비취 연꽃의 전설 카드 아이야 블랙포우, 어딘지 모르게 마님 고야를 닮았다




▲ 일단 눈물부터 닦고.. "등 뒤를 조심해"




▲ 새 확장팩에서도 쓰랄스톤의 위상은 계속될까








▲ 새롭게 바뀐 하스스톤 로고와 2호선 노선도가 제법 운치 있게 어울린다




▲ 이번 확장팩을 대표하는 로고는 너클이다




▲ 시네마틱 광고에 출연한 소매치기 토끼는 사실 토깽 사부? "예림이! 그 패 봐봐!"




▲ 가젯잔 경매인이 늙으면 이런 모습일지도




▲ 하이랜더의 꽃이 될 수 있을까? 빨리 써보고 싶은 카자쿠스




▲ 부지런히 간 탓인지 바닥은 아직 마무리 작업 중이었다




▲ 분주히 작업 중이신 직원분들




▲ 지금쯤 이곳은 조직원들로 발 디딜 틈 없겠지




▲ 네놈추 네놈추 신나는 노오래~








▲ 어이 브라더! 밖은 너무 춥다고 드루와 드루와




▲ 요새 신문에는 무슨 소식이 있나..




▲ 코르크론의 정신적 지주 통ㄱ..호드 용사 가로쉬




▲ 이불 밖이 무서울 때 우리를 반겨주는 장원갑 아저씨




▲ 바로 이곳이다




▲ 완성이 되면 이런 모습일까




▲ 험악한 떡대들의 두목 한초에게도 현상금이 붙었다




▲ 안두인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올겨울에는 감사한 안두인을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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